레스토랑 에빗, 역삼 트리하우스 입주… 12월 오픈

뉴스 제공
에빗
2018-11-13 08:00
서울--(뉴스와이어)--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 EVETT(에빗)이 12월 7일(금) 역삼 트리하우스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더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는 2016년부터 팝업레스토랑을 통해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새로운 관점으로 소개하며 국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역삼 트리하우스에 입주할 본인의 첫 레스토랑인 EVET(에빗)에서 그는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과 함께 보다 창의적이며 흥미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역삼 트리하우스’는 지난해 초 소개된 신개념 주택임대 서비스 브랜드인 ‘커먼라이프’의 첫 번째 플래그십 레지던스로, 밀레니얼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6가지 라이프스타일의 주거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역삼 트리하우스’는 건물 내에 레스토랑 EVETT을 유치하여 연중 쿠킹클라스를 비롯한 와인 및 한국술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셰프 조셉은 “젊고 열정적인 구성된 에빗의 팀은 국내외 셰프 및 생산자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주 새롭게 변경되는 다이나믹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독창적이고 색다른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오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토랑 EVETT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13일(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에빗 개요

에빗은 12월 서울 역삼동에 오픈 예정인 레스토랑으로, 2017년부터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그의 팀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현지 문화와 음식들을 경험하며 발전시켜온 레스토랑이다. 한국의 식재료를 세계 각지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테크닉으로 재해석한 10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를 소개하며 이와 함께 엄선된 한국 술 페어링을 제공하고 있다. 레스토랑 에빗은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젊고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접하며 새로운 메뉴 개발과 컬래버레이션을 연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restaurantevett.com

연락처

에빗
김지은 대표
010-8449-07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