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광환 교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 대표성과 발표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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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콘텐츠연구소
2018-11-13 18:45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와 2014년부터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센터장 김광환)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최로 개최된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 대학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수기 공모 시상식,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대표성과 소개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특별포럼 등으로 구성 및 진행되었다.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에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을 대표성과로 참석·발표한 김광환 교수(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장)는 ‘한국인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인문사회 기반 융합연구를 소개하였다.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 생명경시 풍조, 국가적 재난 발생 후의 죽음관련 트라우마를 배경으로 하여 죽음이라는 인문학적 요소와 의료가 만나 의료인문학이라는 융합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새싹형 4년차를 맞이한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는 인문사회와 보건·의료 영역의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죽음과 웰다잉 관련 교육, 인력 양성, 교육체계 및 사회 시스템 구축 등 국가적 단위의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한 웰다잉(구름서재, 2016), 아이에게 죽음을 어떻게 알릴 것 인가?(북랩, 2017), 무엇이 행복을 좌우하는가(느낌이있는책, 2017), 내 인생 저만치에 죽음이(북랩, 2017), 웰다잉이 뭐에요?(북랩, 2018) 웰다잉의 이해와 실제(수문사, 2018) 등의 저역서 발간을 통해 학생, 일반인, 의료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웰다잉의 사회적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은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학제간 융합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9년부터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으로 전국의 융합연구팀에게 200개가 넘는 융합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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