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생 예비부모들은 다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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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1:27

부산--(뉴스와이어)--언젠가는 부모가 될 대학생들, 미래에 그들은 어떤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있을까? 사회에는 여러 자격증이 필요하듯이 가정에서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부모로서의 자격증이 필요하다. 좀더 나은 부모 역할이란 무엇인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부모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신의 밝고 건강한 삶에 지침이 필요하다. 지금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다면 함께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해답을 주기위한 특강이 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경성대 학생상담센터(소장 천성문 교수)에서는 오는 10월 14일(금) 오전 11시 경성대 27호관 7층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예비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독립된 성인으로 예비부모가 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부모 역할과 태도를 배우게 하여 좋은 부모가 될 준비가 필요함을 인식시키고 준비를 돕고자 개최하는 정신건강 특강이다.

강의는 전홍자 전문연구위원(서울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이 한다.

경성대학교 개요
경성대학교는 1955년 사랑과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경남사범대숙으로 개교하여 한성여자초급대학을 거쳐 1979년 일반 4년제 대학인 부산산업대학으로 승격하여 급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88년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의 제일 사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교명을 경성대학교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05년 1월 현재 3120명의 입학정원과 700여명의 교직원, 13000여명의 재학생들이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대학의 참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