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분야에 장미란 원주시청 역도선수, 연구분야에 김기학 경북대학교 교수, 지도분야에 서오석 전라북도청 양궁감독, 공로분야에 안덕기 대한승마협회 회장, 진흥분야에 최희택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금년으로 43회를 맞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5조의 규정에 의하여 체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은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5개 분야로 나누어 매년 10월에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체육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체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체육상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분야를 수상한 장미란(張美蘭) 원주시청 역도선수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2003년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04년 제28회 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여자역도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지금까지 27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국역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연구분야 수상자인 김기학(金基學) 경북대학교 교수는 30여 년간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160여 편의 연구논문 및 저서를 국내·외 학술지, 학회 및 세미나를 통해 발표하였으며, 대구·경북체육학회와 한국발육발달학회를 결성하여 부회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체육학 발전과 발달운동학의 학문적 체계를 세우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지도분야 수상자인 서오석(徐五錫) 전라북도청 국가대표 양궁감독은 1997년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필두로 1998년 제13회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및 단체 전종목 석권과 1999년 제40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 1위, 2000년 제27회 시드니올림픽대회에서 남자 단체우승, 2003년 제42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 1·2·3위와 단체우승, 특히 2004년 제28회 아테네올림픽대회에서 여자 개인 1·2위 및 단체우승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분야 수상자인 안덕기(安德基)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1956년부터 1970년까지 14년간 승마국가대표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대한승마협회 및 아시아승마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 미확정 종목으로 채택된 승마 종목을 개최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승마 종합우승 2연패의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장애물경기에서 아시아 승마출전 사상 첫 단체 9위, 개인 15위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한국승마 발전 및 위상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
진흥분야 수상자인 최희택(崔熙澤)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지역생활체육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동호인 육성·보급 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여성위원회를 구성, 여성생활체육대회 신설 및 여성축구단 창단 등 소외계층 참여에 헌신하였고, 사비 2억8천여만원을 출연하여 동호인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진흥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생활체육진흥 유공자에 대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 수여가 있게 된다.
생활체육진흥 유공자 표창은 국민생활체육진흥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관계자 사기진작 및 국민체육진흥을 도모하고자 1991년 시행한 이후 금년도까지 1,533명에게 수여되며, 유공자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금년도 표창대상자는 지역주민체육진흥유공자, 종목별 동호인활동에 기여한 자, 생활체육자원봉사자, 지역별로 현장에 배치하여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방자치단체 체육행정 유공공무원 등 97명이다.
금번 시상식에는 부문별 대표자 5명이 참석하여 대표 수상하게 되며, 대표시상자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협의회 박혜진, 국민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회장 이윤희,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 박명순, 경기도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 전일제지도자 정광렬, 서울특별시 구로구 별정8급 신현성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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