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뮤지카 첫 단독 상장

상장기념 이벤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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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8-11-19 09: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블록체인 기반 음악 산업 플랫폼인 ‘뮤지카(Muzika, MZK)’를 단독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16일부터 입금을 시작한 뮤지카는 글로벌 창작곡·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와 종합 피아노 포털 마피아니스트를 운영하는 마피아컴퍼니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마피아 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9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았으며,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털인 스프링캠프 및 중국 네오글로벌캐피탈 등 다양한 VC가 투자하기도 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플랫폼은 150개국에서 200만명의 사용자와 아티스트가 사용 중이다.

뮤지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인 뮤지카 코인(MZK)을 활용해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으로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의 생산, 소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뮤지카 코인은 소비자가 음원 스트리밍, 음원, 악보, 악기의 구매와 판매, 녹음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아티스트 후원 등의 활동에도 사용 가능해 아티스트와 소비자가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단독 상장을 기념해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뮤지카 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이용자와 아티스트간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쉽게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해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검증된 다양한 암호화폐를 후오비 코리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하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리플, 라이트코인, 이오스, 대시, 네오, 후오비 토큰, 트론, 실리 등 130여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www.huobi.co.kr/ko-KR/notice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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