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글로벌, 바우드와 라이프스타일 카메라 오피 와디즈 론칭

디에스글로벌∙바우드 협업 통해 나온 플렉서블 카메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국내 첫 선

2019년 1월 공식 출시 전 큰 폭의 할인 가격으로 예약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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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글로벌
2018-11-19 09:29
서울--(뉴스와이어)--포터블 프린터의 세계적인 강자 디에스글로벌(대표 정익승)과 디자인 액셀러레이터 바우드(대표 박성호)가 플렉서블 라이프스타일 카메라 ‘오피(OPPY)’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Wadiz)에서 국내 첫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양사 협업으로 탄생한 오피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피는 디에스글로벌이 제조·품질 관리를, 바우드가 디자인·제품 기획을 맡아 협업한 첫 제품으로 플렉서블한 라이프스타일 카메라를 지향한다. 별도 액세서리 없이 자유자재로 구부려 거치할 수 있다. 사람 눈동자를 형상화한 심플한 카메라 디자인과 쉬운 조작으로 기존의 복잡한 액션캠을 뛰어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오피는 타임랩스(time lapse)와 슬로모션 촬영 기능이 탑재돼 일반 카메라에서 얻기 힘든 다양한 앵글과 효과로 재미를 선사한다. 귀여운 로봇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 디자인과 가벼운 휴대성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한다. 오피와 함께 제공되는 생활 방수 헬멧을 이용하면 물놀이 촬영도 가능하다. 컬러는 퓨어 화이트, 볼드 네이비, 치키 핑크 총 3가지다.

2019년 1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오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팩(9만9000원) △슈퍼 얼리버드 기본세트(10만9000원) △슈퍼 얼리버드 커플세트(19만8000원) △슈퍼 얼리버드 트리플세트(29만7000원) △얼리버드 기본세트(11만9000원) △얼리버드 커플세트(21만8000원)까지 다양한 패키지도 마련돼 펀딩 참여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에스글로벌은 오피는 여행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기존 카메라나 휴대폰 보다 훨씬 간편한 사용성과 재미를 제공한다며 감각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플렉서블 카메라 오피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다양한 앵글로 기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에스글로벌 개요

2010년 설립된 디에스글로벌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메커니즘의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세계 유수의 기업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제조·판매 기업이다. 디에스글로벌은 주력 제품 포터블 프린터 라인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년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신기술 개발’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융합과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장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고 있다.

바우드 개요

‘디자인 엑셀러레이터’를 지향하는 젊은 기업 바우드(대표 박성호)는 사람들에게 위트와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2015년 설립됐다. SK텔레콤, 제일기획, 쌤소나이트 등과 협업했다. 글로벌 유통 기업 ‘미니소’와 디자인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g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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