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휴먼드라마 창작극 아빠집 반송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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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2018-11-20 11:30
부산--(뉴스와이어)--부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권창오)이 해운대 콘텐츠 창작극 ‘아빠집, 반송’을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대표 박정우)과 공동기획 제작으로 11월 21일~22일 평일 20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해운대를 콘텐츠로 하는 공연 작품을 만들어 왔다. 지난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2013년 창작오페라 ‘해운대-불멸의 사랑’을 제작으로 2016년 창작뮤지컬 ‘해운대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을 선보이며 구문화회관에서 창작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해운대 콘텐츠 창작극 휴먼드라마 ‘아빠 집, 반송’이다.

이번 작품의 극작·연출을 맡은 박정우는 비단 연출 분야뿐만 아니라 창작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자, 복순이 할배, 나에게 들리는 목소리 등 작곡 및 연출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연출가이다.

부산하면 해운대이지만 해운대 안에 사람 냄새가 나는 매력적인 동네 반송의 이야기로 지역성을 이뤄낸 스토리의 작품이며, 창작극 ‘아빠집, 반송’ 휴먼 드라마다.

선장의 그리운 아내의 고향 부산의 작은 동네 반송이지만 번잡하지 않고, 고요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을, 그래서 많은 외부인들이 모르는 부산의 새로운 매력이 깃들어 있는 동네 반송의 이야기다.

◇공연 개요

-입장료 : 1층 2만원/2층 1만원
-할인적용 : 누림회원(정기회원) 50%, 초·중·고·예술대학생 40%, 장애인 국가유공자 20인이상단체 40%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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