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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16:57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백종진 www.haansoft.com)의 컴퓨터 방문 교육 브랜드인 한컴CQ교실(http://www.cqclass.com)은 지난 8일(수), 서울 구의동 한글과컴퓨터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분야 기자,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ICT활용과 바람직한 컴퓨터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한글과컴퓨터(한컴CQ교실)가 새로 출시한 ICT 전문 교육교재를 통한 강의 시연도 함께 실시되었다.

주제 발표자 중 교원대학교 이태욱 교수의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과 ICT 활용”에 대한 주제 발표는 가장 관심을 끌었던 부분. 그는 국내 최초로 ICT관련 정책제안과 프로그램을 기획/심의한 컴퓨터 교육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태욱 교수는 “ICT 활용 교육의 목표는 유용한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당면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인재 양성이다.”라고 밝히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이 같은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인재 양성을 위해

1. 2001년 4월에 교육정보화에 대한 물적 인프라 구축을 이미 완료했고,

2.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주1회 1시간씩 컴퓨터 교육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3. 중학교까지 정보소양 인증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고,

4. 교과수업에 ICT를 10% 이상 활용하도록 하는 등 교육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ICT 활용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1. 교사 주도적 학습 환경에서 학생 주도적 학습 환경으로 학습자 참여를 유도하고

2. 학생 스스로 정보를 찾고, 활용하여 산출물을 내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3. ICT는 목표 아닌 수단이므로 학생들의 능력과 수준을 고려한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고

4. 다양한 수업 활동을 통한 창의력 및 문제 해결능력을 신장하고

5. 지식정보사회의 윤리인 정보통신 윤리가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반면 ( 이 교수는 )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의 영향과 더불어 학생, 교사들에게 각자의 활용 능력이 고려되지 않은 ICT 활용 교육은 자칫 ‘학교의 부작용’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이 교수는 “컴퓨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이 중요하며 중심 역할처럼 보이는 컴퓨터는 도구일 뿐 목표가 아니다. ICT 활용을 할 수 있는 국가, 사회의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의 발달된 IT분야의 기술은 이러한 교육을 하기에 최적의 상태”라는 점을 설명하며, “분명한 것은 발달된 IT 환경이 획일화된 교육의 틀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힘이 될 것 이며 이는 ICT 활용 교육으로 구현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학생, 교사에게 최적의 ICT 소양능력 및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키워드”라며 “학생 및 교사,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교육 수용 여하에 따라 이번 교육 체계의 성패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컴CQ교실 자문위원인 홍혜숙 위원은 바람직한 ICT 활용 교재의 개발에 대해서 언급했다. 홍 자문위원은“ICT 활용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온-오프라인을 효율적으로 혼합한 'Blended learning’ 수업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 기능을 익히는 학습과 오프라인에서 지식을 익히는 혼합 수업인 ‘Blended learning’의 형식이 일반화 될 것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또한“한컴CQ교실의 한컴 CQ 주니어 과정은 이러한 ‘Blended learning’에 초점을 맞춰 개발, 출시되었기에 컴퓨터 및 관련 교육의 형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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