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종이, mt EX IN THE PAPER GALLERY at SEOUL 개최

mt 발매 10주년 기념 서울 전시

2018-11-29 17:24
서울--(뉴스와이어)--두성종이가 문구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mt 마스킹테이프’ 발매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을 서초동에 위치한 인더페이퍼갤러리에서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2014년 전 이후 한국에서는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마스킹테이프는 물론, mt CASA 라인의 ‘리메이크 시트’ 등을 활용한 공간 연출 및 셀프 인테리어 팁, 배지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울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m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벽면, 바닥 등 갤러리 공간 전체를 마스킹테이프로 채우다

인더페이퍼 갤러리 전체를 마스킹테이프로 꾸며 스펙터클한 공간을 선보인다. 어디에나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으며,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의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하면 공간이 얼마나 색다르게 변모하는지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서울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mt 7종

mt전시가 열릴 때마다 ‘마테 덕후’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한정판 mt, 서울 전시에서는 기본 사이즈인 EX 시리즈 5종과 5센티미터 폭의 CASA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서울 전시만을 위한 특별 패턴을 비롯해 탈, 나전 등 우리의 전통에서 모티프를 따온 패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도 한정판 시리즈를 구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mt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메이크 시트’와 함께하는 셀프 인테리어

최근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증가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고급스러운 비주얼 퀄리티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리메이크 시트’를 소개한다.

뒷면에 대지가 붙어 있는 리메이크 시트는 원하는 사이즈나 모양을 대지에 붙이거나 그린 다음 잘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소재의 표면에도 붙였다 뗄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 초보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물병에 가죽 디자인을, 합판 위에 대리석 디자인을, 캔 상자에 니트 천 디자인을 붙이면 순식간에 원하는 소재의 느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메이크 시트를 일상의 공간과 소품에 매력적으로 적용한 쇼룸을 선보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특별한 시연회도 함께 열린다.

◇마스킹테이프, 어디까지 써봤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mt 뽑기 이벤트(‘아타리’ 17종), mt 발매사 ‘Kamoi’와 두성종이 ‘스쿨인더페이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구성한 리메이크 시트 활용 시연회, 관람객이 직접 만드는 DIY 배지 존,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클래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t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mt_doosungpaper/

웹사이트: http://schoolinthepap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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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종이 스쿨인더페이퍼
성현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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