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리아 얼라이언스, 모프리아 스캔 앱 및 범용표준 발표
안드로이드용 모프리아 스캔, 스캔 편의성과 생산성 끌어 올려
모프리아 스캔은 거의 모든 제조업체의 스캔 기기와 호환되는 완벽한 스캔 솔루션이자 범용표준이다. 이제 안드로이드 기기로 사진, 문서, 기타 미디어를 직접 스캔할 수 있다. 모프리아 스캔은 구글플레이(Google Play)와 모프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모프리아 스캔 앱을 사용하면 직장이나 가정 혹은 외부에서 편리하게 스캔할 수 있다. 스캔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사용자가 스캐너나 복합기(MFP)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또한 모프리아 스캔은 거의 모든 스캐너 브랜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벤더별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모프리아 스캔은 모빌리티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점점 더 선호하는 직원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솔루션이다. 모프리아 얼라이언스가 밀레니얼 세대의 습관을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문서를 디지털 캡처할 경우 사진 촬영보다 스캐너 사용을 선호했다. 더욱이 응답자의 80% 이상은 컴퓨터로 문서를 전송할 때 이메일을 사용했고, 그 중 약 70%는 모바일 기기, 23%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문서를 전송했다.
그렉 쿠지에(Greg Kuziej) 모프리아 얼라이언스 이사회 의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모바일 기기로 디지털 문서를 스캔하고 공유하는 수요가 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모바일 스캐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의미”라며 “모바일 스캐닝은 보관 문서의 유용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협업과 원격사용을 가능케 한다”고 강조했다.
모프리아 스캔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한 스캔 편의성을 높인다. 모바일 스캐닝은 장점이 많다. 파일을 모바일 기기에 저장할 수 있고, 클라우드나 모바일 앱으로 곧장 전송할 수 있다. 스캔한 파일을 이메일, 파일 브라우저, 문서 뷰어, 그 외 드롭박스(Dropbox), 에버노트(Evernote),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직접 전송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모프리아 스캔은 다양한 범용 설정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상도, 색상, 파일 형식 등을 일일이 설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를 클릭하면 모프리아 스캔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초기에 캐논(Canon), HP, 삼성(Samsung), 제록스(Xerox)가 설립한 비영리 기구 모프리아 얼라이언스는 현재 회원사가 21개로 늘며 세계 프린트·스캔 사업을 대표하는 위치로 발돋움했다. 앞서 언급한 창립기업 외에 어도비(Adobe), 브라더(Brother), 엡손(Epson), 후지제록스(Fuji Xerox), 화웨이(Huawei), 코니카미놀타(Konica Minolta), 교세라(Kyocera), 렉스마크(Lexmar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OKI데이터(OKI Data), 팬텀(Pantum), 프리맥스(Primax), 퀄컴(Qualcomm), 리코(Ricoh), 샤프(Sharp), 도시바(Toshiba), 와이소프트(YSoft)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모프리아 얼라이언스 개요
모프리아 얼라이언스는 프린트 및 스캔 솔루션과 범용표준 공급을 목표 삼아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참여한 비영리 회원제 기구이다. 새로운 생산성 트렌드 및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모프리아 기술은 사용자들이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를 브랜드에 상관없이 직관적이고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pria.org) 참조.
‘인쇄, 스캔, 자유로운 이동(Print. Scan. Go.)’
안드로이드 및 구글드라이브는 구글(Google Inc.)의 상표다.
드롭박스는 드롭박스(Dropbox, Inc.)의 상표다.
에버노트는 에버노트(Evernote Corporation)의 상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906297&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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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mopr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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