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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5:58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야수>(제공_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_㈜팝콘필름/감독_김성수)가 부산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월) 8시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야수의 밤’ 공식행사에 약 400여 명의 내·외신 취재진과 500여 명의 영화 관계자, 300여 명의 일반 팬들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등 외신기자들이 대거 몰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역시 <야수>에 대해 높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 준 것.

이날 행사에는 <야수>의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과 배우 권상우, 유지태, 손병호, <야수>의 투자,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김우택 대표와 제작사인 ㈜팝콘필름의 한성구 대표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영화 <야수>의 본 예고편과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최초로 공개해 유려한 화면과 배우들의 변신, 실감 나는 액션 등 영화의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권상우와 유지태는 블랙의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권상우는 작품을 위해 길게 기른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했지만 콧수염이 강한 남성미를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최초로 공개된 본 예고편에서도 강한 남자로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메이킹 필름에서는 대역 없이 소화해 낸 액션 씬이 소개되어 그간의 현장 열기를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유지태는 냉철한 검사 역을 위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작품적으로는 물론 대중적으로도 강한 영화”라며 강한 자신감으로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야수>는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대작.

동갑내기 배우 권상우와 유지태가 각각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 오진우 역을 맡아 200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회색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생사를 건 결투가 파격적이고 새로운 스타일로 속도감 있게 펼쳐질 <야수>.

이달 중 마지막 장면 촬영을 마치고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마지막 크랭크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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