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한화갤러리아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협력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에 테라 결제 시스템 연동

기존 결제 시스템보다 낮은 수수료 및 할인 혜택 제공

뉴스 제공
테라
2018-12-12 09:30
싱가포르--(뉴스와이어)--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프리미엄 유통기업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결제 수단에 비교해 낮은 수수료와 고객에 혜택을 돌려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환경 구축에 나선다.

테라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에 테라 결제 시스템을 연동한다. 한화갤러리아는 테라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고객에게 기존 2~3%에 달하던 카드사 수수료보다 낮은 요율을 적용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업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혜택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손을 잡았다며 카드사 및 결제대행업체의 중간 마진을 없애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줌으로써 보다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전 세계 폭 넓은 고객을 보유한 한화갤러리아와 파트너십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테라의 혁신적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높은 할인 혜택과 안전한 결제 환경을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는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한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한화갤러리아, 야놀자, 티몬,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동남아 최고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티키 등 아시아 주요 기업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제휴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000만명 고객 기반을 갖춘 테라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테라는 대규모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결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 개요

테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신현성 티몬 창립자 겸 의장이 공동 창립한 테라는 모바일 결제 및 국경 없는 화폐·포인트 교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 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의 티키 등을 포함하며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000만명의 고객 기반을 자랑한다. 2018년 8월에는 바이낸스 랩, 폴리체인 캐피탈, OKEx, 후오비 캐피탈, 해시드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로부터 360억원(3200만달러)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오는 혜택과 유용성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가치를 보장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을 확신한다. 더 나아가, 테라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댑(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하여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라 웹사이트: http://terra.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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