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경쟁의 가속화로 해외직접투자는 기업경쟁력 확보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한 필수적인 경영전략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우리 기업도 최적생산요소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OTRA(사장: 洪基和, www.kotra.or.kr) 해외투자종합지원센터는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정보제공과 이미 진출한 업체간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05/2006 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재정경제부와 수출입은행의 협조를 얻어 작성된 이 책자는 해외투자 신고 기업들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74개국 105개 KOTRA 해외무역관이 현지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작성한 국내 유일의 실사자료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미등록 상태 또는 KOTRA의 조사에 응하지 않은 기업과 정보는 수록되지 못하는 등 해외진출 한국기업 정보를 100% 자료화할 수 없다는 한계 속에서도 연락처, 투자업종, 진출형태, 진출연도, 종업원수 및 모기업 정보 등을 일일이 직접 연락해서 수집한 신뢰도 높은 정보이다.

디렉토리에 수록된 전세계 93개국 7,699개사(2005.8월 현재)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아시아지역이 72%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북미 10%, 구주 7%, 중남미 5%, 중동.아프리카 3%, CIS 2%, 대양주 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 3,091개사, 미국 758개사, 인도네시아 714개사, 베트남 382개사, 일본 269개사 순이며, 필리핀, 홍콩, 태국, 멕시코, 러시아 등이 그 뒤를 이어 투자진출 상위 10개국을 구성하고 있다.

중국은 전체 진출기업의 40% 이상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차이나리스크에 대한 대비책 마련과 함께 진출지역 다변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의 55%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무역업 20%, 운수.창고업 6%, 서비스업 5% 등의 순이다.

지역별 투자업종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아시아의 경우 제조업 비중이 63.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유럽 및 북미는 무역업 비중이 각각 32.4%, 43.7%로 제조업 비중 32.2%, 25%에 비해 높았다.

이는 우리의 해외진출이 아시아지역으로는 저렴한 생산요소 확보를 위한 생산거점형으로, 유럽, 북미 등 선진국으로는 구매력 높은 시장을 직접 공략하기 위한 판매거점형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책자는 상권(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4,374개사 수록) 및 하권(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 3,325개사) 각권 별도로 KOTRA 본사 간행물 판매코너 (전화 : 02-3460-7389, 7390 / 판매가 상.하권 각 35,000원)에서 구입가능하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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