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코리아, 유로베스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2018 유로베스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수상하며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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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플랜코리아
2018-12-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비스플랜 코리아는 14일 런던에서 막을 내린 유로베스트(Eurobest)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플랜코리아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스타트업 ‘닷(Dot Incorporation)’의 기술 혁신과 발전을 담은 ‘Making the World Accessible, Dot by Dot’으로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이노베이션 부문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 발전을 이룬 사례를 선정하는 부문으로, 서비스플랜이 브랜드 인큐베이팅하는 ‘닷(Dot)’의 기술 혁신 및 발전을 인정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Dot Mini로 골드 2개(헬스케어 및 이노베이션), 실버 1개(디자인), 브론즈 1개(이노베이션 및 솔루션) 상을 함께 받았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대표는 “2015년 처음 만나 함께 성장해온 닷과 서비스플랜에 이번 그랑프리 상은 남다른 의미다. 닷의 기술 혁신은 닷 워치에 이어, 닷 미니 및 주요 제품 파이프라인까지 탄탄하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닷 워치는 45억원의 수출 계약을 따내는 등 괄목할 만한 비지니스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6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Cannes Lions, LIA 및 CLIO 등 광고제에서 50개 이상의 주요 국제상을 수상하며 한국 광고계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노베이션 역량을 입증 받은 다크호스 에이전시다. 9월 깐느라이언즈가 발간한 크리에이티비티 리포트에서는 ‘세계 5위 혁신에이전시’로 선정, 그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강지현 대표는 “최근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다양한 광고마케팅 캠페인을 수주하고 있고, 한국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발굴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혁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얘기다. 향후에도 브랜드가 필요한 영역을 유연하고 통합적으로 컨설팅하며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플랜그룹(Serviceplan Group) 개요

서비스플랜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끄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이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글로벌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직원 수 또한 크게 늘어나 현재 전 세계 38개 오피스에 약 4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독일 및 유럽, 중동, 아시아 경제 거점 지역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뉴욕에도 지사를 오픈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의 한국지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본사의 혁신적인 DNA를 이어받아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제작하는 종합 광고 대행사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다이내믹한 모델로 지속 혁신하고 있다.

서비스플랜 그룹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erviceplanKR/

웹사이트: http://servicepl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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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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