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가박스 씨네플렉스 유정훈 상무와 일본문화청 테라와키 켄 부장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총 45편에 달하는 상영작과 2회 영화제의 개요 및 의의에 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메가박스 씨네플렉스의 유정훈 상무는 “지난 1회 영화제의 성공에 이어 올해 영화제는 양국간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본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영화제의 의의를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에 있다고 밝힌 일본문화청 테라와키 켄 부장은 “일본의 모습과 생활상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작품 선정에 김홍준 감독(리얼판타스틱 영화제 운영위원장)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1961년부터 2005년까지의 대표작 선정에 만전을 기했다고 작품선정 경위를 소개했다.

1960~70년대의 작품들을 통해서는 그 당시 일본인들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남자는 괴로워>, <자토이치> 등의 시리즈물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도 이번 영화제만의 특징. 주요 작품으로는 2006년 일본 개봉예정으로 일본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사님이 사랑한 수식>(고이즈미 타카시/2005년/117분)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한국 관객들에게 먼저 선을 보인다.

또한, 작년 영화제에서 한국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일본영화 중 하나로 선정된 <벚꽃동산>(나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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