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 예고편 대공개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대작’이라는 장르의 이름에 걸맞게 <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의 예고편은 한편의 거대한 판타지를 보여준다. 사기꾼 퇴마사인 형 윌(맷 데이먼)과 동생 제이크(히스 레져) 그림형제가 마법의 숲, 마르바덴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그 뒤로 펼쳐지는 그림형제의 신비한 모험들을 화면 가득히 보여주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중세시대 사람으로 완벽히 변신한 주인공 맷 데이먼과 히스 레져는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또한 예고편은 마치 짧은 판타지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을 준다. 사기꾼 퇴마사 그림형제는 거짓으로 저주와 악귀들을 만들어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번다. 하지만 그들의 어설픈 사기 행각은 정부로부터 곧 발각되고 만다. 벼랑 끝에 선 그림형제는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11명의 소녀가 사라지는 마법의 숲, 마르바덴으로 보내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마법에 숲, 마르바덴을 배경으로 하여 경험하게 되는 판타스틱한 모험들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예고편 여기 저기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잠시 등장하는 그림동화의 캐릭터인 빨간 두건 소녀와 늑대 인간이다. 거기에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은 거울여왕의 모습이 나타날 때, 예고편은 궁금증을 잔뜩 남긴 채 끝이 난다.
<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의 예고편은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웅장한 중세시대의 모습과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마법의 숲, 마르바덴의 모습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끈다. 현실에 존재하는 듯 한 착각을 자아내는 화면 속의 마을과 숲의 모습은 사실 모두 체코에 만들어진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고편의 화면 안에서는 그곳이 세트라는 것을 전혀 눈치챌 수 없다. 짧은 예고편 만으로도 세트의 거대함과 완벽함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예고편에서 배우와 배경 모두 완벽한 중세의 모습을 재현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은 1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수입/배급 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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