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누적 주문 100만건 달성

창업 후 3년 4개월 만의 성과, 업계 최초 누적 주문 100만건 돌파

내년까지 누적 거래액 1500억원 목표, 올해 대비 3배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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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미소
2018-12-20 11:30
서울--(뉴스와이어)--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2015년 8월 설립 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건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최단시간에 누적 주문 건 수로 100만건을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이다.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침대·가전청소, 이사청소 등의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12월 기준 누적 고객 수 45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창업 후 매년 주문 건수는 2.5배, 매출은 3배가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서비스 재주문율 또한 약 75% 이상으로 나타나며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 서비스 하고 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홈클리닝 서비스 시장에서 미소가 100만 누적 주문 건 수를 도달하며 국내 선두 주자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누적 거래액 1500억원을 목표로 올해에 비해 3배 성장을 목표로 내년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로부터 31억원 투자를 받은 데 이어 9월에는 와이콤비네이터, 애드벤처, 펀더스클럽 등으로부터 90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소 개요

2015년 8월 설립한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개념 생활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 예약으로 가사도우미(생활청소), 이사/입주청소, 에어컨/세탁기/매트리스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만5000명의 청소전문가 ‘클리너’들이 등록되어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내년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is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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