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10월 13일 수원시 효원공원 중국전통정원 조성현장에서 중국 광동성에서 온 건설근로자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중국 광동성은 ‘96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우호교류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하여 양 도·성이 각 240만불 규모로 수원시와 중국 광동 광주시에 각 국의 전통정원을 조성키로 2002년 10월 17일 ‘상호 우호교류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자국의 전통정원 조성 기술인력을 투입 공사를 시작하여 11월 중 마무리할 예정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광동성 광주시에 위치한 월수공원에는 8,500제곱미터 규모의 한국 전통정원 “해동경기원”을 경기도에서, 수원시 효원공원에는 2,500제곱미터 규모로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을 중국 광동성에서 조성 중이며 현재 공정률 약 60%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는 중국 광동성 정부에서 금년 6월부터 수원시 효원공원 내에 시작한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의 조성 공사에 투입된 중국 기술인력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효원공원 중국전통정원 월화원 조성현장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의료봉사는 전문의로 구성된 경기도 이동진료팀 10명을 투입하여 내과, 안과, 한방과, 이비후인과, 치과, 방사선과에 대한 검진과 함께 약물 처방이 이루어졌다.

금번에 실시된 의료봉사는 양 도·성간의 상호 우호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중국 광동성의 기후와 맞지 않아 환절기에 고생하는 중국 기술 인력의 심신을 달래 줌으로써 경기도에 대한 긍정적이고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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