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모금 기탁

2018-12-28 17: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6일(수)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나눔기부행사로 모인 모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의 경제적 자립·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0년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디딤터’와도 협약을 맺어 지속해서 관리 및 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모금은 공단의 임직원이 ‘나눔 기부 행사’를 기획하여 모인 금액이며 이 밖에도 ‘사랑의 온도탑’ 운영 등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임직원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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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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