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굿네이버스, 파키스탄 긴급구호 ‘100원의 기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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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10-13 09:02
서울--(뉴스와이어)--10월 8일 오전(현지시간)에 발생한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 수가 수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 회장 이일하)와 함께 구호 지원을 위해 긴급히 ‘파키스탄 긴급구호100원의 기적’캠페인을 마련했다.

100원의 기적은 네티즌이 하루 한 번 클릭만으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은 전액 G마켓에서 부담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파키스탄 피해 지역에 지원되는 의약품과 긴급구호품 마련에 사용된다. 또한 ‘파키스탄 긴급구호 기획전’도 함께 마련하여 관련 후원상품을 구매하면 소비자는 별도의 부담 없이 일정액이 구호기금으로 적립된다. 기획전은 ‘후원쇼핑’의 굿네이버스 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후원행운경매’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이서환 간사는 “파키스탄의7.6 규모 강진 피해의 긴급구호 활동을 펴기 위해 선발진과 의료진을 11일 파키스탄에 급파했다.”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구호기금 모금, 의료 및 일반 자원봉사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국립의료원이 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하는 등 세계 각국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방대해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자가 어린 학생들이어서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후원성금 기탁-농협 계좌(069-01-259430 예금주: 굿네이버스)
카드, 핸드폰 결제 가능

의료, 일반 자원봉사자 문의 -굿네이버스 국제 협력부
전화: 02) 338-0144
메일: mail@goodneighbors.org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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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박주범과장/주경자(02-3016-5759,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