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SOA/웹서비스 전문기업 인프라비오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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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5-10-13 10:30
서울--(뉴스와이어)--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는 인프라비오(대표 스린이바스 발라수브라마니안 [Srinivas Balasubramanian], www.infravio.com)와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이하 SOA)/웹서비스 사업의 포괄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프라비오는 1999년 미국에서 설립된 SOA/웹서비스 프레임워크 전문기업이다. 개발센터를 인도에 두고 있는 인프라비오는 SAP, Microsoft, WebMethods 등 세계적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의료, 통신, 출판, 제조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한 사례를 갖고 있다

플랫폼과 개발언어에 상관없이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웹서비스는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활용하여 기반이 서로 다른 시스템간 통합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국내에서도 전자정부와 대기업에서 웹서비스를 접목하여 시스템간 통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추진한 LG CNS 기술연구부문장 임수경 상무는 “단일 업무단위로 이루어지던 시스템의 웹서비스 전환 추세가 비즈니스 단위로 필요에 따라 조합 및 분해가 가능한 SOA가 적용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며 “LG CNS의 고객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비오의 SOA 솔루션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IT자원 활용도를 높여 비용절감을 꾀하려는 고객에게 맞춤형 SOA/웹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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