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선교방송 GCN (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 개국식 성대히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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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2005-10-13 10:0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9일, GCN (Global Christian Network,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개국 행사가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 제이드 델 문도 필리핀 보건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서 온 교계, 정계, 재계, 언론계, 의학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닛시 오케스트라의 팡파레 연주와 함께 각국의 국기와 VIP 등단으로 시작된 GCN 개국 기념식에는 미국 네스토 콜롬보 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GCN 이사장 이재록 목사의 기념사,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의 격려사, 미국 UPC 네트워크 대표 리까르도 레이에스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만민중앙교회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치러진 축하 행사는 100여 명의 전문 스탭과 50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찬양과 무용,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에서 영상이 생겨나는 효과를 보여 주는 워터스크린, 컬러 불기둥, 대형 LED, 불꽃 쇼를 비롯, 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쇼 등 최첨단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문화공연을 펼쳐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수백 명의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기독문화 위상을 높인 공연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성경에 입각한 순수 복음주의 방송을 지향하는 GCN"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미국, 영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러시아, 호주, 스페인 등 8개국 기독방송인들이 작년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기독교 TV 방송에 적합한 컨텐츠라는 확신을 갖고 발의하여 구축된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이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1년여 간의 준비 작업 끝에 지난 7월 25일부터 하루에 3시간씩 케이블 TV인 코스모비전(CosmoVision)을 통해 미국 38개주 5천 5백만 시청자를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9월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인 CH17, CH27을 통해 24시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시험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개국예배를 기점으로 10월 10일부터 정규 방송을 송출하는 GCN은 만민중앙교회 부설 (주)「만민 TV」를 비롯,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9천 만 명을 대상으로 국제 구호를 펼치고 있는 세계 굴지의 NGO(비정부조직) 단체인 월드비전(WorldVision)과 한국인들에게도 열린 찬양예배로 익히 알려져 있는 호주의 힐송 텔레비전(Hillsong Television), 국제 기독교 방송 단체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씨비엔 인터내셔날(CBN International) 등의 방송국에서 만들어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주)만민TV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과 TV 설교 시리즈, 한국의 기독문화를 위주로 하여 GCN 프라임 시간대의 40% 이상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할 계획이다. 성경에 입각한 순수 복음주의 방송을 지향하고 있는 GCN은 앞으로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만민중앙교회 개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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