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실리콘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IP, 차세대 대형 스크린 스마트 홈 시스템온칩에 사용돼

베리실리콘의 Vivante VIP8000/VIPNano 계열 실리콘 검증 AI 프로세서 IP, 특허출원 중인 대역폭 최적화 기술로 가정에 ‘스마트’ 기능 더해

2019-01-10 11:15
SHANGHAI, China--(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로드컴(Broadcom Inc.)이 자사의 차세대 셋톱박스 시스템온칩(SoC) 제품에 Vivante VIP8000 및 VIPNano 계열 인공 지능 프로세서 IP 제품군을 선택했다고 베리실리콘이 8일 발표했다.

초저전력 서브 TOPS에서 100 TOPS를 넘는 고성능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확장 가능한 Vivante VIP8000 및 VIPNano IP는 스마트 홈, 감시카메라, 자동차 자율운전보조시스템(ADAS) 애플리케이션 및 에지 서버 등 다양한 시장 부문에서 차세대 지능형 기기를 작동시키고 있다. Vivante VIP 프로세서의 OCL/OVX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는 새로운 신경망을 신속하게 채택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발표는 CES 2019에 맞춰 이루어졌는데 새로운 기기들이 전시되는 CES 2019에서는 브로드컴이 Vivante VIP8000/VIPNano를 접목시킨 인공지능 셋톱박스(STB)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베리실리콘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들이 소개된다.

브로드컴의 셋톱박스 및 케이블 모뎀 사업부 리치 넬슨(Rich Nelson) 수석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는 “우리의 셋톱박스 솔루션에 인공지능 능력이 더해지면 소비자가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장치와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첨단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활용으로 우리의 솔루션이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한가운데에서 지속적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는 고품질 콘텐츠 제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솔루션을 거듭 발전시키겠다는 고객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베리실리콘의 지적재산 부문을 맡고 있는 수석부사장이자 총괄관리자인 웨이진 다이(Weijin Dai)는 “브로드컴이 자사의 셋톱박스 제품에 베리실리콘의 Vivante VIP8000 및VIPNano 인공 지능 프로세서 IP 제품군을 사용하기로 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미 일반적인 신경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외에도 구글의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텐서플로우 라이트(TensorFlow-Lite)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및 리눅스 기반의 인공지능을 공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양한 시장 부문의 광범위한 기기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며 “생산이 검증된 우리의 인공지능 IP 제품과 널리 보급된 SDK ECO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인공지능 기반의 장치를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브로드컴과 같은 업계 선두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은 우리의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인공지능 음성(AI Voice) 및 인공지능 픽셀(AI Pixel)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고 우리의 ECO 시스템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실리콘 사장 겸 CEO인 웨인 다이(Wayne Dai) 박사는 “베리실리콘은 인공 지능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산업계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인공 지능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종 제품에 인공 지능 기능을 통합시켰다”며 “스마트 홈 및 셋톱박스 제품에서 브로드컴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베리실리콘(VeriSilicon) 개요

베리실리콘은 서비스형 실리콘 플랫폼으로서 세계 최고의 SoC 및 SiP 솔루션을 공급하는 서비스 업체이다. 또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 데이터센터,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산업·의료 장비 시장에 전방위 복합 IP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는 선도적 IP 공급업체이다.

베리실리콘의 턴키 서비스는 기록적인 시간 내에 반도체를 완성·테스트·패키징하는 콘셉트를 취하고 있다. OEM, ODM, 대형 인터넷-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을 망라한 신·구 기업들에게 성능과 비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리실리콘의 비반테 스케일러블 픽셀 프로세싱 IP는 ISP, NPU, GPU, GPGPU, 핸트로 비디오 코덱,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포함하는 완전한 솔루션이다. 기기, 엣지, 클라우드에서 매우 차별화된 PPA와 QOR을 제공한다. 베리실리콘의 스케일러블 ZSP는 HD 오디오-음성, BLE5.0, 와이파이,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에 폭넓게 적용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베리실리콘은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미국과 중국에 5개의 R&D 센터, 전세계에 10개의 영업사무소를 두고 700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verisilicon.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1080053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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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verisil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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