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 무인계수 단일 사업 10주년 성과 발표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제품 공급, 철저한 AS 진행으로 10년간 무인계수 시스템 시장의 선두주자 자리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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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스
2019-01-14 08:00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국내 최초 지능형 카메라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인계수시장을 개척한 다인스 주식회사가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14일 발표했다.

초기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사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입장객의 숫자를 세는 것은 인력에 의존하거나, 턴 게이트를 이용한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센서를 이용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는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들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다인스는 2009년부터 영상을 이용하여 입장객 수를 카운트하고, 입장객의 성별과 연령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입된 영상방식 무인계수 시스템은 큰 호평을 받았고 그 후로 여러 박물관, 전시장, 야외 국립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도입되었다. 또한 영상 크기를 이용하여 카운트하는 VCA 방식과 3D 영상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사람의 형태를 분석하여 카운트하는 방식 등을 선보여 지난 10년간 전국 500여 개소 및 해외시장까지 다인스의 무인계수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다양한 방식의 제품 보유

다인스가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국내에는 여러 방식의 무인계수 시스템이 있고, 이들은 제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떠한 장소에 설치할 것인지, 특별한 요구 사항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과 운영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100% 무상 현장 답사를 진행하여 고객은 불필요한 예산 지출없이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설치된 무인계수 시스템은 전용 뷰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다양한 그래프와 자료로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철저한 AS 진행

다인스 제품은 내구성이 좋아 오랜 기간 사용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 실례로 사업 초기 설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 아직 같은 제품을 사용 중이다. 수많은 무인계수 시스템 구축 경험을 토대로 고장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국 유지보수망을 확보하여 만일의 상황에 실시간 대응을 하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 발전하고 있다. 다인스는 단순 입장객 카운트는 물론 입장객의 성별과 연령 분석, 버스 승객의 승하차 카운트, 관공서 및 매장 등 대기 사람 수, 대기 시간 분석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 주식회사는 2009년 설립, 국내 최대 지능형 카메라 영상방식의 무인계수 전문회사이다. VCA, 3D,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플카운트, 성별 연령 분석, 대기열 분석, 2인 감지, 진입 감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현재 영상 기반 무인계수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회사이며 전국 AS 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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