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신제품 AMR 센서 IC-VM821Q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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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
2019-01-18 09:00
서울--(뉴스와이어)--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링마그넷 인코더의 속도, 방향 및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4핀 AMR(이방성 자기저항*) 센서 IC 제품인 VM821Q1을 7일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 보통 강자성 금속에서는 전류와 자기력의 방향이 평행이면 저항이 최대이고, 서로 수직하면 저항이 최소가 되는데 이를 이방성 자기저항 효과라고 한다.

VM821Q1은 새롭게 선보일 하니웰 AMR 센서 IC 4가지 신제품 중 첫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4핀 패키지 일체형 IC 센서로, 링마그넷의 회전에 따른 속도와 방향을 오픈 컬렉터 형태의 쿼드러처 출력으로 제공한다.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웰 AMR 센서 IC는 홀효과 및 GMR 기술 기반의 센서보다 고해상도, 더 정확한 성능 및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며 런아웃 또는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출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됐다.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VM821Q1은 인코더, 컨베이어 롤러, 펌프, 인덕션 모터, 컴프레셔, 휠 베어링 등 다양한 산업용 속도 및 위치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주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AEC-Q100H 및 ISO262 ASIL-B 규격을 준수하며, 사용자의 추가적인 보정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하니웰 개요

하니웰은 미국 포춘지(Fortune)가 선정한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항공우주, 오토모티브, 자동제어솔루션 및 특수화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하니웰의 혁신 기술은 항공기, 차량, 스마트홈, 빌딩, 제조설비, 공급망 및 작업자 상호간의 연결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사용자 맞춤형 센서와 스위치 솔루션을 제공해 장비 제조업체들의 제품 정밀성 및 내구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하니웰에서 제공하는 5만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산소호흡기, 항공기에서부터 석유 굴착 및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하니웰 개요

대한민국에서 하니웰은 1984년 LG그룹과 합작사로 출발했으며, 1999년 한국하니웰로 전환됐다. 현재 약 700여명의 하니웰 직원이 서울 본사와 주요 도시 그리고 천안/진천/시화 공장 등에서 다양한 산업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하니웰은 반도체 공장,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LNG캐리어, LNG FPSO와 같은 인프라 시설과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빌딩 및 인천국제공항과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같은 대형 건축물 등에 핵심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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