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헝가리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와 협력협약 체결
헝가리, 앤더슨 글로벌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38번째 국가
헝가리는 동유럽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앤더슨 글로벌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38번째 국가이다. 현재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46개국 이상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여년 전 설립된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는 초창기 헝가리 EY의 법률 자회사로서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 부다페스트 최고의 로펌으로 거듭났다. 수십 년에 걸친 경험과 해외 수상에 빛나는 전문가 30명 이상이 포진해 있으며, 헝가리 안팎의 다양한 산업에서 세금이나 기업·상업 문제에 대해 법률 자문을 수행한다.
타마스 서보(Tamas Szabo) 서보 켈레멘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는 “EY의 법률 자회사로 출발한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는 성장세를 구가하며 클라이언트 서비스의 수준을 격상시키는 앤더슨 글로벌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다”며 “세계 전역의 클라이언트들에게 최상의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인 협력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의 펠로우 로펌인 오리엔택스(OrienTax)는 물론 앤더슨 글로벌이 세계 전역에 보유한 멤버 및 협업 로펌들과 긴밀히 협력해 클라이언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는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는 경험, 전문성, 헌신 측면에서 단연 독보적인 로펌이다”며 “앤더슨 글로벌은 동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법률·세금 전문 로펌으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역량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보 켈레멘 앤 파트너스 및 오리엔택스와의 협력은 헝가리에서 앤더슨 글로벌이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29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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