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FS, 파트너와의 상생·결속 다지는 ‘2019 상반기 오름 콘서트’ 개최

매출 959억원, 판매량 1만5000톤 등 ‘도약의 2018년’ 넘어 새로운 성장 다짐

파트너와의 상생 전념하는 ‘가치있는 선진, 같이가는 선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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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9-01-29 10:14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28일(월) 2019년 급식 영업 대리점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오름 콘서트’를 개최했다.

선진 ‘오름 콘서트’는 국내 각 지역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파트너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현장 업무로 챙기기 어려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매년 반기마다 1회씩 총 2회 개최되며 대전 롯데씨티호텔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선진FS·선진햄의 전원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 급식 영업 대리점의 홍보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18년 실적 리뷰 및 2019년 전략방향 공유로 시작되었다. 선진은 한해 육가공 부분에서만 매출 959억원, 판매량 1만5000톤을 기록하는 등 크게 도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매출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경진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 독일 DLG 경진대회의 국내 업체 최다 수상 등 국내·외 최고권위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품질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선진FS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월 매출 100억 돌파를 비롯, 더욱 높은 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화이트크림소스 in 미트볼’, ‘비프함바그카츠’, ‘갈릭어니언스테이크’을 포함한 8종의 2019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선진의 이번 신제품은 자사에서 매월 진행하는 레시피 공모전 등 다양한 벤치마킹을 거쳐 탄생한 제품들로, 품질과 영양, 먹는 사람의 입맛까지 모두 잡을 베스트셀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2018년 우수 성과 포상, 각 대리점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품 시식 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파트너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파트너와 함께 약진하는 ‘가치 있는 선진, 같이 가는 선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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