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용 블랙박스(음향기록장치) 개발
- 현재 운행 열차에는 차량 기본정보, 운전 조작 사항, 속도, 운전보안장치 작동 및 이상유무를 기록 관리하여 차량정비 및 열차 사고 조사에 활용하고 있으나,
- 사고 직전의 긴박한 상황에 대하여 기관사와 사령실, 역, 승무원간의 통화내용을 파악할 수 없어 정확한 원인 규명에 한계가 있었다.
“음향기록장치(ARU)”에 기록되는 정보는 MP3방식으로 압축되어 메모리팩에 저장되며, 전용 해독장비가 아니면 해독이 불가하고,
- 사고시 일어나는 극한 상황에 대비하여 ‘충격시험, 화재시험, 수압시험’ 등을 거쳐 어떠한 경우에도 기록된 정보가 소실되지 않도록 개발되었으며,
- 기록내용의 열람은 특수해독장비 및 승인된자만이 가능하게 하였고 열람사항도 자동으로 기록을 남게하여 열람의 오·남용을 방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철도청 관계자는 “이번 철도차량용 블랙박스 개발로 열차사고 원인규명시 기존의 데이터 기록내용과 함께 음향정보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사고원인의 신뢰성과 정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철도청 디젤차량과장 김종원, 042-481-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