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금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117억원을 농어업인 및 농어업 관련 단체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어민들이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고, 특히 농자재대의 인상과 경영자금 부족 등으로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는 점을 감안,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어가 778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인원은 축산농가의 정상화를 위한 운영자금과 원예시설육성을 위한 운영자금 및 기존 지원실적이 없는 신규신청자 등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출 금리는 연 2%이고, 융자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은 2천만원, 법인은 5천만원 이내로서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

도는 금년도 하반기 융자지원 확정을 위해 지난 9. 5까지 시군의 농정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바 있고, 이들은 2005.12.30까지 대출 실행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시설자금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금년말까지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경상남도가 농어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한 농어촌진흥기금은 총 1,906명에 297억원에 이른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95년 설치되어 현재까지 모두 897억원 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20,283명의 농어민에게 4,391억원을 융자 지원 한 바 있다.

경상남도는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어업인을 위해 내년에도 400억원을 융자지원할 계획이며, 2004년부터 매년 20억원의 출연금으로 2008년까지 5년간 총100억원의 출연금을 확충하여 2009년부터는 융자지원규모를 지금보다 확대하여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 및 농어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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