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지난 10월 3일(월)부터 12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CIS(독립국가연합)·동유럽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개척길에 오른 ‘경남도 CIS·동유럽 시장개척단’은 10월 4일(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761만불 수출상담에 계약추진 322만불, 10월 7일(금) 체코 프라하에서 1,597만불 수출상담에 계약추진 290만불, 10월 10일(월) 마지막 방문지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1,360만불 수출상담에 계약추진 769만불, 등 총 4,718만불 상담에 1,381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고 12일(수) 귀국한다.

CIS지역은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물류, 운송비용이 과다 소요되는 등 수출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진출이 쉽지 않음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러시아 수출은 전체 수출의 1% 정도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CIS 지역은 자원이 풍부하고 높은 기초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1억 5천만명의 러시아를 포함하여 2억 8천만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임과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시장으로 중국에 이어 우리의 진출 여지가 가장 큰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번 수출상담회는 경남도와 KOTRA 무역관이 사전에 시장성 및 제품경쟁력 조사를 통해 우수한 9개사를 선정하여 해당 품목에 맞는 유력 바이어 발굴과 시장정보 제공, 사전간담회 실시, 현지 스케줄 사전 체크 등 참여 기업의 성과 달성에 초점을 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 당초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

김승철 CIS 지역본부 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은 “그동안 단순 소비재류 시장으로 인식되어 온 러시아 시장은 그간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의 가격 상승과 목재 등 천연자원의 개발에 힘입어 활발한 구매력 증가와 함께 산업발전에 따른 각종 설비류 도입이 이루어짐에 따라 부품류 진출 시장으로서도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향후 기술력이 있는 국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 노력이 요구 된다“며 우리업체들을 독려했다.

한편, 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CIS·동유럽 지역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교두보를 마련하여 중·서부 유럽 진출의 거점지역으로 계속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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