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네틱스, SATT 커넥투스 알사스와 SUFEHM 판매 파트너십 체결

2019-02-15 13:45
파밍턴 힐스, 미시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휴머네틱스(Humanetics)가 스트라스부르대학(University of Strasbourg)의 기술 이전 자회사인 SATT 커넥투스 알사스(SATT Conectus Alsace)와 계약을 체결, 전 세계에 스트라스부르대학 유한 요소 헤드 모델(Strasbourg University Finite Element Head Model, SUFEHM)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SUFEHM은 스트라스부르대학이 머리 부상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한 최첨단 휴먼 헤드 모델이다. 휴머네틱스와 SATT 커넥투스 알사스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핵심 시장에서 SUFEHM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SUFEHM은 주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자동차 충돌 안전을 평가한다. 또한 오토바이·자전거 애용자 및 군인들의 헬멧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활동에 사용되어 왔다. 무수한 충돌 조건을 검증하고, 관련 조직 수준의 뇌 손상 기준을 지원하는 SUFEHM은 휴먼 헤드의 가상 대리품으로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이 SUFEHM 박스(Box)가 산정한 머리 부상 기준을 평가하고 있다. 유로앤캡의 평가 프로토콜에 통합하기 위함이다.

크리스토퍼 오코너(Christopher O’Connor) 휴머네틱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스트라스부르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SUFEHM을 전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 판매·지원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SUFEHM은 휴머네틱스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 심각한 부상을 줄여 궁극적으로 사망을 유발하는 자동차 충돌 사고를 없애려는 휴머네틱스 목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명을 구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SUFEHM의 판매를 휴머네틱스에 위탁한 스트라스부르대학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SUFEHM은 휴머네틱스를 통해 유한 요소 더미(dummy) 모델이 가미된 헤드 모델로 구입 가능하다. SUFEHM 박스로 불리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가 들어선 가속도를 바탕으로 내부에서 모델을 구동한다. SUFEHM 박스는 애플리케이션이 자체적으로 모델을 구동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유한 요소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휴머네틱스 이노베이션 솔루션스(Humanetics Innovative Solutions) 개요

휴머네틱스는 충돌 테스트 더미 및 교정 장비, 충돌 센서 및 기기, 자율주행 자동차용 능동적 테스트 장비 및 서비스, 충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모델 등을 설계·제조·공급하는 업체로서 65년 동안 세계 시장을 선도해왔다.

SATT 커넥투스 알사스(SATT Conectus Alsace) 개요

SATT 커넥투스 알사스는 프랑스 최고의 연구개발 클러스터인 알사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스트라스부르대학의 기술 이전 자회사로서 재계 파트너들과 기업들의 혁신과 역량을 이끌어낸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21400591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humaneticsatd.com/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

연락처

휴머네틱스 이노베이션 솔루션스(Humanetics Innovative Solutions)
에드워드 아브라모스키(Edward Abramoski)
+1-248-778-2113
eabramoski@humaneticsat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