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아름다운가게와 무상 택배지원 업무약정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현대택배((www.hlc.co.kr, 대표:김병훈)가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무상으로 택배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대택배는 13일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본부 3층에서 무상 택배 지원 업무약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현대택배의 김병훈사장과 아름다운 가게의 박원순 상임이사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현대택배는 영호남지역의 개인기증자들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접수하면, 현대택배 직원이 직접 기증자를 방문하여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로 배송하게 되며, 발생된 운임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이 무상으로 기증한 물건을 싼값에 되팔아 그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기부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는등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다.

2002년 10월17일 아름다운가게 1호점을 안국점에 개점한 이후, 현재 전국50개 매장에서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열린마당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문화공간으로서도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대택배 김병훈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나눔경영은, 기업과 사회가 상호발전해 가는 큰 버팀목의 역할을 한다"며 "아름다운 가게의 한가족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사1촌운동, 직장적십자봉사활동 및 단체헌혈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택배의 따뜻한 이웃사랑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express.com

연락처

현대택배 홍보팀 박병준대리 2170-3517, 010-745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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