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5200만달러 규모 시리즈 B 펀딩 마무리하고 42억달러 시장 겨냥해 적극적 사업 확장

메시지 건수가 100배 성장한 가운데 NBA, 야후 스포츠, 글루 모바일, 애콜레이드, 드림11, 제페코 등 신규 고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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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Bird
2019-02-21 09:20
샌 마테오,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전 맞춤형 채팅 및 메시징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 기업 센드버드(SendBird)가 아이코닉 캐피탈(ICONIQ Capital)이 주도하고 기존 투자자인 샤스타 벤처스(Shasta Ventures), 어거스트 캐피탈(August Capital),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 및 펀더스클럽(FundersClub)이 합류한 52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펀딩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센드버드는 이 자금을 이용해 신속하게 회사를 확장함으로써 42억달러 규모의 사용자 간 메시징 서비스 시장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센드버드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확장성이 뛰어난 채팅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는데 각 애플리케이션에서 백만 개 이상의 동시 연결을 지원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입자가 가장 많은 모바일 및 웹 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렇게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 가치를 더하기에 이상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76%가 메신저 앱을 사용하고 있다. 매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58억 사용자 중 밀레니엄 세대나 Z 세대와 같은 주요 소비자들을 통해 이미 메시징은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나 비즈니스 의사소통에서 우선적인 방식임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온라인 상에서 직접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능력과 신속함 때문이다. 그러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 간 메시징이 세계적으로 널리 채택되는데 장애요소가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메신저 앱 시장이 소수 기업의 영역으로 한정되어 있고 인앱 사용자 간 메시징을 구축하고 유지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메시징 전문 기업들처럼 혁신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센드버드는 제품과 채팅 및 메시징 전문 지식 그리고 신속한 혁신으로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에게는 자체적인 앱에 사용자 간 메시징을 추가하고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최상의 메시징 환경을 유지하게 해주는 한편 이를 이용해 핵심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 캐피탈 GP(General Partner)이자 센드버드의 신임 이사회 멤버인 매튜 제이콥슨(Matthew Jacobson)은 “우리는 고객이 의사소통하고 싶어하는 현대적 방식으로서 메시징과 채팅이 확고한 트렌드임을 확신한다”며 “가장 완벽한 메시징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센드버드를 통해 개발자와 기업들은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고객이 서로 연결되는 방식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센드버드는 최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고 가장 규모가 큰 사용자 체험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플랫폼을 확장해왔다. 센드버드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파트너들로 하여금 모든 앱과 플랫폼에서 자신의 브랜드 및 기술과 일치하는 메시징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애플리케이션 당 하루 100만 건 이상의 동시 연결과 5억 건의 메시지를 지원하므로 규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연성을 갖춘 센드버드의 플랫폼은 오늘날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개발자들에게는 이런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센드버드의 5200만달러 규모 시리즈 B 펀딩은 엄청난 성장기에 이루어졌다. 이 플랫폼은 이제 거의 1만2000개의 애플리케이션과 5만명의 개발자들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10억건이 넘는 메시지가 이 플랫폼을 통해 전송된다. 또한, 센드버드는 NBA, 야후 스포츠, 글루 모바일(Glu Mobile), 애콜레이드(Accolade), 드림11(Dream11) 및 제페토(Zepeto) 등 다수의 거물급 고객들을 신규로 확보했다. 이런 합의가 가능했던 것은 지난 2년 동안 센드버드의 메시징 활동이 100배 이상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센드버드 최고경영자인 존 킴(John S. Kim) “현재 우리 고객이 경험한데서도 알 수 있듯이 채팅과 메시징은 다른 사람들과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들이 이 같은 채팅 및 메시징의 힘을 활용해 참여를 확대하고 더 잘 유지하고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이용해 재능있는 인재를 끌어들임으로써 최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우리만의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센드버드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해리 킴(Harry Kim)은 “현재의 우리에 안주할 수는 없다”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는 비언어적 신호나 어조, 제스처 등 대화의 소중한 부분들이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센드버드는 오프라인 통신에서는 불가능한 새로운 통신 방법을 개발하는 한편, 채팅과 메시징을 대면 의사소통만큼 훌륭하게 만들 것이다”며 “고객이 아직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고객을 기쁘게 해주리라 기대하며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팀을 구축하고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드버드(SendBird) 개요

센드버드는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잘 관리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완전한 맞춤형 채팅 및 메시징 플랫폼이다. 기업이 맞춤형 인앱 메시징 환경을 빠르고 효율적이고 규모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및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프론트 및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센드버드는 마켓 플레이스, 온 디맨드 및 게임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비디오 스트리밍 및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세계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앱 대화를 구현해주고 있는데, iOS, 안드로이드,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네이티브, 닷넷(.NET) 및 유니티(Unity)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 적용되는 SDK를 갖추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 마테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드버드는 NBA, 야후 스포츠, 고젝(GO-JEK), 캐러셀(Carousell), 버진 모바일 UAE(Virgin Mobile UAE), SEGA, 워게이밍(Wargaming), 글루 모바일(Glu Mobile), 헬스라인(Healthline), 트라이넷(TriNet), 애콜레이드(Accolade), 옐(Yell), 힌지(Hinge), 국민은행, LG U +, SSG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샤스타 벤처스(Shasta Ventures), 어거스트 캐피탈(August Capital), 아이코닉 캐피털(ICONIQ Capital),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 및 펀더스클럽(FundersClub)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sendbird.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21900533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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