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마이크로와 매스챌린지, 코멧 컴피티션 B2B 스타트업 최종 결선 진출 팀 발표
글로벌 최종 결선 진출 팀, 150만달러의 상금과 상업화 펀딩을 받게 됨… 우승팀은 3월 11~13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서밋 2019에서 수상 예정
올해 1회 대회의 경쟁을 통과한 12개 팀은 베리파이유(Verifyoo), 페리미터 81(Perimeter 81), 잇츠마인(ITsMine), 아이컨트롤(EyeControl),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re:3D, 셈펄스(Sempulse), 더 멘터 메소드(The Mentor Method), 픽슴(Pixm Inc.), 어댑테이션(addapptation), 온라우트(OnRout), 박솔로직닷컴(BOXOLOGIC.COM) 등이다.
2018년에 설립된 코멧 컴피티션은 재능 있는 B2B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를 발굴하고 상업화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세계 유일의 스타트업 챌린지이다. 코멧 컴피티션의 최종 결선 진출 팀으로서 이들은 시장화를 위한 펀딩을 받고 세계 최고의 대기업 파트너들과 연계되며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완벽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런 혜택은 모두 일체의 지분 공여 없이 이뤄진다.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Ingram Micro Cloud)의 수석부사장인 니메쉬 다베(Nimesh Davé)는 “디지털 경제에서 지속적으로 최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야 하며 이들을 신속하게 상업화 및 규모 확대를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코멧 컴피티션은 그간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가 상업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초기 ISV 업체들을 다수 발굴했으며 그 중에는 잠재적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춘 업체들도 몇몇 포함됐었다”고 말했다.
코멧 컴피티션은 ISV 업체들을 대상으로 IT 채널을 어떻게 구축하고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이는 또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한다는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의 비전을 구현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간 300개가 넘는 ISV 팀들이 미래 비전, 업계에의 영향력, 텔아비브·오스틴·보스턴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가 여부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46개 팀이 선발됐고 업계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됐다.
매스챌린지의 CEO인 시오반 둘레아(Siobhan Dullea)는 “매스챌린지는 코멧 컴피티션 개최에 세계 최첨단 B2B 스타트업 회사들의 상업화를 가속화시키는데 지원을 제공하는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와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에 결선에 진출한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달하며 3월에 열릴 클라우드 서밋 2019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스챌린지는 일체의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 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전세계 5개 대륙에 걸쳐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스챌린지의 1900팀이 넘는 졸업생들은 지금까지 40억달러가 넘는 투자펀딩을 받았으며 이들이 올린 매출은 25억 달러가 넘는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매스챌린지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자사의 ISV 이니셔티브를 크게 확대하고 경쟁의 결선 진출 팀과 우승팀들에게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들 결선 진출 팀들은 3월 11일부터 13일 사이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19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 서밋에서 모두 무대에 올라 지역별 우승자 발표를 듣게 된다. 행사 등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grammicrocloudsummit.com/ 을 참조.
잉그램 마이크로는 SaaS 또는 IaaS 기반 사업에서 규모를 키우기를 원하는 ISV 업체들이 상업화를 위한 최고로 유리한 경로로 자리잡았다. ISV 업체들은 일단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자리 잡으면 중국을 포함한 50개가 넘는 글로벌 시장에서 채널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규모를 키우고 홍보, 판매, 설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ISV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bit.ly/2SR36e8) 클릭.
텔아비브 결선 통과 팀
베리파이유(Verifyoo)
텔아비브, 이스라엘 | 사이버보안
베리파이유는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서 기존의 생체인식 기술을 크게 뛰어넘는 첨단의 사용자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다. 베리파이유는 기업의 CISO와 임원들에게 갈수록 늘어나는 사이버 사기를 방지하는 동시에 디지털 변혁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생체인식 기술과는 달리 베리파이유는 어떠한 유형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상에 데이터가 저장되며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지켜줘서 현재 풀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난점을 해소해준다.
페리미터 81(Perimeter 81)
텔아비브, 이스라엘 | 사이버보안
페리미터 81은 기존의 복잡다기한 하드웨어 기반 VPN과 방화벽 기술 대신에 사용자 친화적이고 사용이 매우 편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의 보안 네트워크(Secure Network as a Service) 사업자이다. 이는 이동성이 높은 직원들에게 보안성 높은 네트워크 액세스를 전보다 훨씬 단순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페리미터 81은 두 명의 이스라엘 방위군 정보장교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전세계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포춘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회사는 세계 최고의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 관리서비스 제공회사, 채널재판매업자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잇츠마인(ITsMine)
헤르젤리아, 이스라엘 | 사이버보안
잇츠마인은 데이터손실방지(DLP) 분야에서 전과는 크게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며 일체의 보안 정책이나 영구적인 엔드포인트 에이전트를 요하지 않고도 내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해 완벽한 보안을 보장한다. 잇츠마인은 허위공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직원들의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완전 자동화된 솔루션을 통해 DLP 문제를 해소한다. 잇츠마인은 또한 데이터가 누출되거나 사용되지 않더라도 이를 색출해내어 고객에게 알림으로써 또 다른 보안 층위를 제공해준다.
아이컨트롤(EyeControl)
텔아비브, 이스라엘 | 의료기기
현재 120만 명에 달하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또는 루게릭 병 환자가 존재한다. 이들은 인지측면에서는 전혀 장애가 없지만 그럼에도 자신들의 몸 속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 아이컨트롤은 그러한 ALS 환자들을 위한 웨어러블 의사소통 기기로서 별도의 스크린을 갖고 다닐 필요가 일체 없으며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게 한다.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판을 얻었으며 말을 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목소리를 되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스틴 결선 통과 팀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오스틴, 텍사스 | IoT
클리어블레이드는 어떠한 클라우드, 사내, 에지 기업 데이터 환경에서도 높은 보안성을 발휘하도록 처음부터 설계됐다. 클리어블레이드는 기업들이 어떠한 종류의 데이터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높은 확장성을 발휘하여 소화, 분석, 적응, 통찰력 추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로컬 데이터와 AI,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모두 가능케 하고 어떠한 기업 시스템 상에서도 단일 플랫폼 하에서 통합이 유연하게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re:3D
휴스턴·오스틴, 텍사스 | 산후안, 푸에르토리코 | 제조업
re:3D는 3D 프린팅 비용을 극적으로 줄이고 규모의 장벽을 허물고 그럼으로써 전세계 문제해결 사업자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독자적으로 지역적 필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전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에 고객들을 두고 있는 re:3D는 9000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세계 최대의 산업용 3D 프린터인 기가봇(Gigabot)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풀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re:3D는 폐품 플라스틱을 재료로 3D 프린팅을 할 수 있도록 기가봇을 수정하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보다 저렴하고 지속 가능성이 있으며 로컬 단위에서 가능한 제조업을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셈펄스(Sempulse)
오스틴, 텍사스 | 의료기기
셈펄스는 귀 뒤에 장착함으로써 환자의 5가지 바이탈 사인을 측정하는 특허를 받은 비침습적 바이탈 사인 센서로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형태로 제공된다. 여기에는 업계 최초의 측정띠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혈압기, 맥박산소측정, 심박동수, 호흡률, 심부체온 정보가 포함되어 이에 더해 지리위치 및 다양한 환경정보까지 제공된다. 이 기술은 원래 군사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부상자 분류에서 선수 훈련, 텔레메디신 등 다양한 민간 용도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더 멘터 메소드(The Mentor Method)
워싱턴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더 멘터 메소드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취업희망자와 보다 다양한 배경의 직원을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들 간의 갭을 줄이고자 멘터십을 활용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이러한 회사의 접근방법은 기업들이 다양한 후보자들을 면접하고 채용하며 그럼으로써 조직 내부적인 융합을 높이고 퇴직률을 낮출 수 있게 한다.
오스틴 결선 통과 팀
픽슴(Pixm, Inc.)
뉴욕, 뉴욕 | 사이버보안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이버보안 전문 투자자들과 NSA 등 정보전문가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 픽슴은 세계 최초의 엔드포인트 기반 피싱 방지 기술로서 컴퓨터 비전에 기반해서 한 번의 클릭으로 피싱 공격을 실시간으로 막을 수 있다. 포춘 50대 의료·금융 기관들이 현재 이 기술을 고도의 피싱 공격을 막기 위해 도입했다.
어댑테이션(addapptation)
엑시터, 뉴햄프셔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어댑테이션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모던 UX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같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전면적으로 다시 디자인해서 보다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준다. 이에 더해 영업, 운영, 전문서비스, 이노베이션 팀 등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화시켜주는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경계선을 없애준다. 사용의 편리성과 디자인에 대한 어댑테이션의 초점은 기업에서 일하는 것의 개념을 다시 세우게 만들고 있다.
온라우트(OnRout)
브루클린, 뉴욕 | 운송 및 물류
온라우트는 이커머스 배달 최적화 플랫폼이다. 회사의 실시간 경매 플랫폼은 개별 소포를 가장 효율적인 배달회사로 전달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배달비용을 평균 9%나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온라우트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비용을 줄이고 아마존과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라우트의 초점은 이커머스 배달을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박솔로직닷컴(BOXOLOGIC.COM)
소머빌, 매사추세츠 | 하드웨어 및 로보틱스
박솔로직은 ‘박스 온디맨드’라고도 불리는 로봇을 이용한 포장 솔루션으로서 이커머스 배달과 관련하여 가장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스스로 만드는 첨단의 기술에 근거하고 있다. 기존의 기술을 사용할 경우 이커머스 소포 박스는 평균 40%의 빈 공간이 남고 따라서 최소한 60%의 충전재와 15%의 골판지, 20%의 운송비 증가를 초래한다. 박솔로직의 기술을 통해 박스는 배달할 물품의 형태에 따라 그 크기와 형태가 즉시에 결정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단 한 가지 재고보관단위의 골판지만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는 일체의 사람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기계 사용으로 업계 최대의 폐기물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grammicrocloud.com/comet 참조
질문은 Comet@ingrammicro.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Ingram Micro Cloud) 개요
잉그램 마이크로 클라우드(Ingram Micro Cloud™)는 클라우드를 단지 하나의 기술로서만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기업운용을 작동시키고 촉진하는 기본적인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 회사의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와 통신사, 재판매업체 및 대기업들은 아주 적은 투자나 혹은 전혀 투자하지 않고도 몇 분 내에 클라우드를 통해 빠르게 변화를 추구하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회사의 제품군으로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검증된 보안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및 인프라 솔루션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고객들이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및 인프라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사용의 전체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IngramMicroCloud.com 참조.
매스챌린지(MassChallenge) 개요
매스챌린지는 제로 에쿼티(zero-equity)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의글로벌 네트워크이다. 본사는 미국에 있으며 보스턴, 이스라엘, 멕시코, 로드아일랜드, 스위스, 텍사스, 영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매스챌린지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 모든 산업에 걸쳐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까지 매스챌린지의 지원을 받은 19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40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고 25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12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매스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asschallenge.org)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22000559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ingrammi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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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782-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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