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프트, 랜섬웨어 피해 원천 차단 ‘외장형 파일 저장 장치’ 출시

20인 미만 중소기업 및 팀을 위한 NAS형 보안 파일 협업 장치 ‘파일링박스 미니’

랜섬웨어 피해를 완벽 차단하고 문서 유출까지 방지하는 파일 금고 역할

뉴스 제공
나무소프트
2019-02-25 08:40
서울--(뉴스와이어)--나무소프트(대표 우종현)는 20인 미만 조직의 파일 공유와 협업을 위한 NAS(Network attached Storage)형 보안 파일저장 장치인 ‘FilingBOX MINI(파일링박스 미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주력해온 랜섬웨어 예방 및 PC 백업과 문서협업 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조직에서 랜섬웨어를 예방하면서 파일의 보관 및 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드웨어 형태의 제품을 공급한다. 파일링박스 미니를 인터넷 공유기에 연결한 뒤, 사용자 PC에서 접속하기만 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해 중소기업의 파일 보안 강화에 안성맞춤이다.

파일링박스 미니는 파일 생성은 한 번만 되며 생성된 이후에는 읽기만 가능하고 수정/삭제는 불가능한 WORM(Write Only Read Many) 기능을 적용해 랜섬웨어를 완벽하게 예방한다. 평상시에는 읽기 전용으로만 파일을 저장하고 있어 랜섬웨어가 저장 장치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파일들을 변조할 수 없으며 로그인한 사용자가 윈도우탐색기에서 편집 모드로 파일을 열었을 때만 수정이 가능하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고려하였다. 사용자가 접속하면 윈도우탐색기의 드라이브로 마운트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또한 파일링박스 미니에 저장되는 모든 파일은 국제표준인 AES방식으로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어 본인 또는 구성원만이 파일 내용을 열어볼 수 있어서 혹시라도 장치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경우에도 파일 내용의 유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암호화 및 복호화 과정도 평소처럼 파일을 저장하고 읽을 때 자동으로 이루어져 사용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중요 파일을 분리된 공간으로 암호화하여 보관할 수 있게 된다.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팀 폴더 외에도 개인 폴더를 별도로 제공해 본인만 열람해야 하는 각종 자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여 보안 파일 금고 및 파일 서버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파일링박스 기업용 솔루션은 랜섬웨어 대응 및 공유체계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도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 경찰청, 인천 남동구청, 대전 대덕구청, 광주 북구청, 중앙입양원, NH투자증권, KB국민은행 등에서 도입하고 있다.

나무소프트 소개

나무소프트는 2000년 창업하여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금융권 시스템과 기업용 SW를 개발하고 공급해 왔으며, 랜섬웨어를 원천 차단하는 기업용 파일 관리 솔루션인 ‘파일링박스(FilingBox)’를 만들어 한국석유공사, 경찰청, 광주북구청, 대전대덕구청, 인천남동구청, NH투자증권, SK텔레콤, KB국민은행 등에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개발해 PC 및 웹서비스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인증이 되게 하는 ‘OTP를 이용한 상호 인증’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이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등의 단체와 OKKY, KMUG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급하고 있다. 이 기술은 2016년 KISA의 핀테크 인증 플랫폼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런던 Fintech Innovation Awards TOP5, Finovate Fall 뉴욕 본선, Finovate ASIA 홍콩 본선, NTT DATA Innovation 도쿄 컨테스트 TOP 9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 상세 페이지: http://filingcloud.com/mini

웹사이트: http://namu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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