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스피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128개사 인정
기업 시민정신, 투명성 및 무결성 기준의 전형을 수상 기업들이 보여주고 발전시킨 것 인정 받아
이 리스트에는 2007년부터 매년 명단에 올랐던 16개 최초 수상자와 8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이 리스트에 올라 있는 기업들은 윤리 및 규정 준수 프로그램의 수준, 조직 문화, 기업 시민 정신 및 책임, 거버넌스, 리더십 및 평판 등 5가지 범주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켰다.
진행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보면 글로벌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고 다양성이나 포용과 같은 문제를 다루는 한편, 법질서를 지지하고 인권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티스피어 CEO인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는 “오늘날 종업원과 소비자와 이해관계자들은 비즈니스 무결성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는 회사, 개선을 추구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는 조직적 겸손함을 갖고 있는 회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수상자들은 이런 접근방법이 지역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더욱 폭넓은 성공과 수익성의 토대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익과 목적을 잘 조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제13등급 수상자들은 무결성의 문화를 육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수준 높은 기업에 속한다. 이는 즉 종업원들이 편안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지도자들을 신뢰할만한 대상으로 보는지 그리고 기업이 일하기에 윤리적인 장소가 되도록 개인적 소유권을 부여하는지를 평가한 결과이다.
IBM 회장이자 사장 겸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책임은 IBM 연구소에서 중역회의실에 이르기까지 107년 동안 이어온 IBM 문화의 특징이었다”며 “더욱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 중 하나로 인정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시는 고객과 소비자들은 획기적인 혁신과 전문성 그 이상을 기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들은 세상을 더 좋고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일하는 믿을만한 파트너와 함께 일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는 이런 가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T-모바일(T-Mobile) 최고경영자인 존 레저(John Legere)는 “우리 T-모바일 팀은 모든 면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옳은 것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할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언-캐리어(Un-carrier) 캠페인 문화를 창안하고 키워왔다”며 “옳은 일을 하기로 한 종업원들의 헌신 덕분에 1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명단에 오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 성과와 윤리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에티스피어의 오랜 믿음은 ‘윤리 프리미엄(Ethics Premium)’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되었다. 상장 거래되고 있는 수상자 기업들의 주식 가격이 대형주 지수와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추적한 에티스피어의 연례 실사에 따르면 상장기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은 5년 동안에는 대형주 부문을 14.4%, 3년의 경우에는 10.5% 더 나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냈다.
밀리켄 앤 컴퍼니(Milliken & Company) 사장 겸 COE인 할시 쿡(Halsey M. Cook)은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에 관한 확고한 믿음이 밀리켄의 중심에 있다”며 “우리는 윤리적 관행이 고객과 지역사회와 관계회사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취하는 모든 행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함에 따라 13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소니 코퍼레이션(Sony Corporation) 사장 겸 CEO인 요시다 겐이치로(Kenichiro Yoshida)는 “소니의 핵심은 윤리적이며 책임 있는 사업관행에 전념한다는 것이다”며 “무결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 사업 영위는 획기적인 혁신 정신만큼이나 소니 정체성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점이 바로 우리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이다”고 덧붙였다.
타타 스틸(Tata Steel) CEO 겸 MD인 나렌드란(T V Narendran)은 “우리가 8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타타 (Tata)라는 이름은 인도와 해외의 수백만 이해 관계자들에게 신뢰감과 진실성과 성실성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타타 그룹의 공정성은 우리의 행동과 사업 원칙을 통해 얻어졌다”며 “이런 인식이 우리로 하여금 높은 윤리 기준을 갖고 사업을 펼치는데 전념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축하 만찬 행사에서는 해설자이자 저널리스트이고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전 백악관 공보담당 비서인 다나 페리노윌(Dana Perinowill)이 기조 연설을 한다. 폭스의 ‘더 파이브(The Five)’에서 ‘이성의 목소리(voice of reason)’라는 별명을 얻은 페리노는 부시 행정부 시절의 경험과 오마바 대통령의 방송위원회(Broadcasting Board of Governors) 임명, 아프리카에서의 자원봉사 활동 및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조언자 역할에서 얻은 견해를 공유하게 된다. 2019년 만찬 행사는 3월 12일 Cipriani 42nd Street®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worldsmostethicalcompanies.com/gala/ 참조.
방법론과 결과물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y) 평가는 객관적이고 일관적이며 표준화된 방식으로 기업의 성과를 심사하는 정량적인 평가방식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지수(Ethics Quotient®, EQ)를 기반으로 한다. 평가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은 최종적인 핵심 역량 기준에 대하여 선도적인 조직과 어떻게 비교할 만한지 기준점을 제공하는 분석 점수표를 받는다.
수상자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수상자 전체 리스트는 웹사이트 https://worldsmostethicalcompanies.com/honorees 참조.
트위터 대화 팔로우는 2019 #WorldsMostEthicalCompanies 참조
2019년 수상자들의 모범 사례와 통찰력은 올해 3월과 4월의 보고서와 웹 캐스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고서를 입수하려면 웹사이트 http://www.worldsmostethicalcompanies.com/honorees/에 등록하면 된다.
에티스피어(Ethisphere) 개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는 기업 캐릭터, 시장 신뢰 및 사업 성공을 가속화하는 윤리적 거래 관행 기준 정의 및 선진화 부문의 세계적인 기관이다. 에티스피어는 기업 캐릭터 향상과 문화 평가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사용해 핵심 윤리 기준을 측정하고 정의하는 데 심도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에티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식별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선정해 치하하고 기업윤리 리더십 동맹(Business Ethics Leadership Alliance, BELA)에 업계 전문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에티스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ethispher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945081&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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