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광고ㆍPR학회’ 소속 회원들이 팀을 이뤄 공모한 ‘제 1회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부가 후원하고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주최해 열린 공모전이다.
신문방송학과 전상민(25, 4학년), 고건영(24, 3학년) 학생 등 광고PR학회 소속회원과 오형우(25, 행정학 2학년) 학생 등 3명이 모인 ‘달덩이팀’은 지난 7일 시상식을 가진 에이즈 광고 공모전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상민, 고건영 학생은 지난 9월 한국PR협회가 주최한 ‘PR전략 컨테스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획서 부분과 크리에이티브 부분(전파, 인쇄)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전국 600여 팀이 참가해 1차 예심과 프리젠테이션 대회형식으로 치러진 1박 2일간의 2차 광고캠프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 및 에이즈 바로 알리기’라는 주제를 선택한 달덩이 팀은 에이즈에 걸린 여성을 소재로 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너는 내운명’을 패러디한 광고와 함께 ‘PASS the AIDS'라는 기획서가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금상을 받게 됐다. 이 팀은 에이즈에 대한 바른 인식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관련 핵심 메시지 4가지를 PASS(Painful, Attention, Same, Safe)라는 용어에 담아 에이즈에 대한 바른 홍보의 길을 제시했다.
이번 달덩이 팀의 수상으로 올해 벌써 다섯 차례의 공모전에서 입상의 영광을 안은 ‘광고ㆍPR학회’는 겹경사에 즐거워하면서 앞으로도 광고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한다는 각오다.
달덩이팀은 “이번 공모전 참여가 대학생으로서 가질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를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지속적인 에이즈 예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에이즈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러진 ‘제1회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수상작은 한국방송광고공사광고마케팅전문지월간<광고정보> 및 에이즈정보지월간<함께 사는세상>에 게재 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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