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할 성화주자를 14일 최종확정 발표 했다.

발표에 따르면 주경기장을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눠 14명의 주자에 의해 성화가 봉송되며 1구간에서부터 3구간까지는 4명의 주자가, 최종구간은 2명의 주자가 성화를 각각 봉송하게 된다.

또한 최종 주자는 남자의 경우 지난 2004년 세계주니어 사이클 대회 2위와 전국체전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울산 농소고등학교 강동진(18) 선수이고 여자는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고 전국대회 30회 우승과 현재 여자배영 50m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효정고등학교 이남은(16)선수 등 남·여 각 1명으로 결정됐다.

이들 두 선수는 모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당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로 알려졌다. 나머지 12명의 주자는 함경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팔도 출신 8명, 근로자 2명, 환경지킴이 1명, 장애우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성화주자 선발 배경에 대해 산업과 환경, 문화와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의 비전과 남북, 동서, 세대, 계층간 참여를 통해 화합의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개폐회식 행사목표에 부합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110만 인구 중 70% 정도가 타 지역출신으로 인적 구성 면에서 우리나라의 축소판이라는 의미와 산업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더불어 함께 사는 살기 좋은 도시란 울산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5개 구·군 251Km를 순회한 성화는 개회식 당일 주경기장으로 옮겨져 성화대에 최종 점화되며 점화방법은 연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밀에 붙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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