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훈대상자와 수상자는 전국의 문화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 언론사 및 일반국민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선정을 거쳐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는 총 25명으로, 승려 김성구(金成九, 법명: 월운), 수필가 전숙희(田淑禧), 무용인 김충실(金忠實, 예명:김백봉), 만화가 故고우영(高羽榮) 등 4명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며, 언론인 이중한(李重漢), 한양대교수 김병모(金秉模), 전 이화여대도서관장 이봉순(李鳳順), 중남미박물관장 이복형(李福衡), 문학평론가 故임종국(林鍾國), 화가 황용엽(黃用燁), 작곡가 故윤용하(尹龍河), 영화배우 안성기(安聖基), 가수 김남진(金湳鎭, 예명:남진), 『아리랑』 저자 故헬렌 포스터 스노우(필명:님 웨일스) 등 10명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전국문화원연합회 전남지회장 조남식(趙南植), 전 영천문화원장 김태원(金台原), 판화가 故오 윤(吳 潤), 서예가 권창륜(權昌倫), 무용인 김규원(金圭元, 예명:김성일) 등 5명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성남문화원장 남선우(南善祐), 강릉문화원 사무국장 조규돈(曺奎燉), 사진가 정범태(鄭範泰), 국악인 신영희(申英姬), 국악인 홍성덕(洪性德), 가수 정광태(鄭光泰) 등 6명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한편, 올해로 37회째가 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로는 문화부문 (주)나남출판 대표 조상호(趙相浩), 문학부문 시인 천양희(千良姬), 미술부문 서울대 명예교수 최의순(崔義淳), 음악부문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 박치용), 연극·무용부문 국립발레단(예술감독 박인자), 대중예술부문 (사)한국만화가협회 이사장 이현세(李賢世) 등 6명이고,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아울러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9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의 수상자는 문학부문 소설가 김영수(金暎洙, 필명:김연수), 미술부문 화가 조병철(趙丙喆, 예명 : 조습), 음악부문 성악가 한명원(韓明元), 전통예술부문 국악인 이용탁(李鎔卓), 연극부문 연출가 이영호(李泳昊, 예명 : 이해제), 무용부문 발레리노 황재원(黃載元), 영화부문 배우 배용준(裵容俊), 대중예술부문 가수 나윤선(羅玧善) 등 8명이며, 수상자들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백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3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거행되는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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