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글로벌, 업그레이드된 HUSD 솔루션 2.0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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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2-26 10:4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HUSD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HUSD 솔루션 2.0버전(이하 HUSD v2.0)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10월 처음 공개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올인원 솔루션인 HUSD는 팍소스 스탠다드(Paxso Standard, PAX), 트러스트 USD(Trust USD, TUSD), USD 코인(USD Coin, USDC) 및 제미니 USD(Gemini USD, GUSD) 등 총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HUSD는 스테이블 코인 간 전환 비용의 절감 및 스테이블 코인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용자가 스테이블 코인을 입금할 경우 계정에 HUSD가 표시되며, 출금할 경우 스테이블 코인(PAX, TUSD, USDC, GUSD)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출금할 수 있다. 또한 한 스테이블 코인의 잔여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을 선택해 출금할 수 있다.

1월 말부터 시험 운영을 진행 중인 HUSD v2.0은 기존 달러 대비 1:1 비율을 지키지 못하는 각 스테이블 코인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를 위해 HUSD 가격을 달러 가격을 기준으로 고정해 각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에 따라 교환 비율이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각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은, 주요 거래소 내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최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슈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는 HUSD의 가치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HUSD v2.0에서는 각 스테이블 코인과 HUSD의 교환이 자동 교환에서 수동 교환으로 조정됐고, 사용자가 교환 시기와 수량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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