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Circle, 차세대 스테비아 감미료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사업부 확대

생산 능력 늘린 데 이어 상용사업부 확대

시카고--(뉴스와이어)--스테비아 감미료 분야 선두주자이자 혁신 기업인 PureCircle(SE: PURE)이 상용사업부를 확대 개편, 영업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사 판매와 기술 서비스 역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음료 기업들이 식물성의 제로 칼로리 감미료 사용을 늘리면서 스테비아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PureCircle 역시 지난해 Reb M 등 차세대 스테비아 감미료 제품 공급능력을 확대한 상태다.

사업부 확대와 관련해 PureCircle는 부사장급 임원 3명을 영입했다.

사업 개발담당인 아이메릭 드겐테(Aymeric De Gantes) 부사장은 스테비아 감미료 판매 영업 확대를 전담하게 된다. 드겐테 부사장은 식물성 원료 생산 업체인 Naturex Inc.에서 해외사업본부장, 영업 및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카탈리나 리치 사이먼(Catalina Reachi Simon) 부사장은 북미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사이먼 부사장은 식품 및 음료, 제약사,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인 Roha Sciences에서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콜롬비아 지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사업부 총괄 경험을 갖추고 있다.

역시 북미지역 영업 담당 공동 부사장으로 영입된 크리스 타워(Chris Tower)는 원료 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했다. 타워 부사장은 감미료, 조미료, 식물성 제품용 천연 원료 공급사인 Layn USA, Inc. 창립자 겸 CEO였다.

3명의 신임 임원들은 2018년 합류한 스테판 드크루(Stéphane Ducroux) 최고사업책임자의 지휘를 받게 된다.

PureCircle는 이와 함께 해외 지사 인력도 충원했으며 이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은 효율적인 내부 비용 절감을 통해 상쇄될 것이다.

한편, 데이브 갤러거(Dave Gallagher)와 켄 혼(Ken Horn)은 해외 고객 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두 사람은 PureCircle의 해외 핵심 고객사들에 대한 판매를 총괄해 왔으며,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다.

마가 말사고프(Maga Malsagov) PureCircle CEO는 “사업부 개편 조치는 차세대 스테비아 원료 수요 증가와 우리 회사의 혁신을 통해 만들어진 사업 성장 기회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데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비아 분야 글로벌 리더로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 성장 노력을 가속화하려는 PureCircle은 이번에 합류한 임원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테비아 활용 분야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테비아는 몇몇 음료와 식품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제로 칼로리의 식물성 단일원료 기반 감미료 정도로만 알려졌다. 현재 PureCircle은 다양한 음료와 식품의 맛을 향상시키는 Reb M과 Reb D 등 차세대 스테비아 감미료를 내놓고 있다. 이들 제품은 식음료 기업들이 기존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 제로 칼로리, 저칼로리 상품 개발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PureCircle은 최근 생산성을 늘리면서 Reb M, Reb D 등 설탕과 가장 유사한 맛을 띄며 식음료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세대 스테비아 감미료 제품 생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PureCircle은 보다 효율적인 비용으로 스테비아 감미료 사용을 확대하려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발 혁신을 통한 제품군 확장으로 스테비아 감미료를 비롯해 단백질, 섬유질, 항산화 감미료를 생산하고 있다.

PureCircle 개요

PureCircle는 첨단 R&D 능력과 더불어 농장까지 포함하는 제품 생산 및 유통의 수직적 통합을 통해 고품질의 혁신적인 스테비아 감미료를 공급하고 있다. 당사는 스테비아 재배 농가는 물론 감미료 첨가를 통해 저칼로리, 제로 칼로리 제품의 상품성을 향상시키려는 식음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PureCircle은 연구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필요한 모든 생산 기법을 동원해 설탕과 유사한 맛을 띄는 다양한 스테비아 감미료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식음료 기업들의 혁신 파트너가 될 것이다. PureCircle의 스테비아 감미 증강제는 감미료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맛과 식감, 칼로리 프로파일을 향상시키며 식음료 제품 생산을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02년 창립된 PureCircle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130건 이상의 스테비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250여건의 특허가 신청 중인 상태에 있다. PureCircle는 전 세계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본사는 시카고에 위치해 있으며 스테비아 감미료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공급 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2017년 3월에는 말레이시아 스테비아 추출 공장을 확장해 특수 스테비아 감미료 공급 능력을 늘리는 한편 고객사에게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purecirc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테비아 개요

비만과 당뇨병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식음료 업계는 생산 제품의 설탕과 칼로리를 줄여 고객사는 물론 건강 및 보건 단체들의 요구에 대응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설탕과 비슷한 맛을 만들어 내는 스테비아 추출물 기반 감미료는 이들 기업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스테비아 감미료는 설탕처럼 식물성이지만, 설탕과는 달리 식품과 음료를 저칼로리나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스테비아 잎 추출물은 제로 칼로리의 자연산 고순도 감미료로 전 세계 식음료 기업들이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제로 칼로리 제품을 위해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테비아는 주로 남미에서 자라는 식물이었지만 현재는 케냐,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다. 스테비아 잎에서 단맛이 나는 부분의 당도는 설탕보다 최대 350배 높다. 이처럼 단맛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사탕수수 재배 때보다 물과 농지가 훨씬 덜 소모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테비아 잎에 함유된 분자는 상업용 추출 및 정제를 거쳐 잎을 건조시킬 때도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까지 65개국에서 고순도 스테비아 잎 추출물의 식음료 제품 사용이 허가된 상태다. 스테비아 잎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purecirclesteviainstitut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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