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텔레칩스, 코닉시스템 등 국내 유망 벤처기업들이 산자부와 합동으로 미국 서부지역(SF, LA)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해외투자 유치에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SF, LA에 李載勳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벤처기업 투자유치단을 파견,해외투자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한국산업기술재단, 한국컨설팅협회,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유치 희망기업 20개社 등 40여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된다.

동 설명회에서는 자금력과 정보력이 부족하여 해외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기술 보유 벤처기업의 기술상용화 및 미국 시장개척을 위한 미국 자본유치를 지원하게 된다.

SF, LA 지역의 벤처캐피탈, 동종업종 기업 등의 투자자와 120건 이상의 1:1 투자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투자상담 이후 에도 최종 투자유치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해외투자유치에 성공할 경우 국내 중심의 자금조달에서 벗어나, 기술력을 갖춘 국내 벤처기업들 기술의 상용화 및 재투자에 기여하고,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훈 무역투자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세계적 기술국가로 변모시키려는 참여정부의 혁신주도형 산업정책의 비전 등 IT, BT등 첨단산업의 투자적격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아울러 최근 해외기관에 의한 국가신용등급, FDI 순유입 규모 및 국가경쟁력지수 상승 등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 신호를 전달하였다.

※ S&P 국가신용등급 상승('05.8월) : 'A-'→'A'
FDI 순유입 규모 상승(‘05.9월, UNCTAD) : 27위→16위
국가경쟁력 상승(‘05.9월, WEF) : 29위→17위

이재훈 무역투자실장은 “상당수 국내 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 이후 양산설비 구축 등 상용화단계에서 추가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 단계에 소요되는 대규모 자금의 유치를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하반기 투자유치 제고를 위해 5대업종(자동차부품, 바이오, 반도체·LCD, 문화·관광, 물류·유통)에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5대 업종 PM 지정 확대 : (‘04.3/4) 54개 → (’05.3/4) 81개
* 해외투자유치설명회 : 자동차부품(디트로이트, 10월초), 바이오(독일 드레스덴, 11월초), 유통물류(12월), 중국(12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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