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보유 우리금융지주 지분 일부매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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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4-09-09 10:10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이하 "공사")는 CSFBㆍ동원증권ㆍ리먼 브러더스ㆍ삼성증권을 통해 '04.9.9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이하 "블록세일") 으로

ㅇ 우리금융지주회사 (이하 "우리금융") 지분 5.74% (4천5백만주)를 국내 및 국외 기관 투자가에게 각각 1.26% (713억원), 4.48% (2,527억원)를 주당 7,200원 (총 3,240억원)에 매각하였음

ㅇ 이로써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 주식수는 당초 673,458,609주에서 628,458,609주로 줄어들어, 일반투자자 비율은 당초 14.1%에서 19.8%로 높아지게 되었음

금번 우리금융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비교적 낮은 할인율인 전일종가('04.9.8일, 7,430원) 종가 대비 3.1% 수준에서 매각되었으며,

ㅇ 아시아 (43.9%), 유럽 (28.7%), 미국 (27.4%) 등 전세계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음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그간 우리금융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대기물량 부담(Overhang Issue)과 유통물량부족 문제 등이 해소됨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아울러, 올해 초('04.4.14) 하나은행 지분 매각에 이어 우리금융 지분의 불록세일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으로써

ㅇ 한국 주식시장 특히 한국 금융기관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 참고로 하나은행의 경우 주당 25,050원(할인율 4.93%), 1조 710억원에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을 블록세일로 방식으로 22.23% 매각


이번 주식 매각은 미국 증권법상의 Rule 144A에 의거하여 미국내의 기관투자가들 및 Regulation S에 의거하여 아시아 및 유럽내의 투자자들에게 매각되었음

이 보도자료는 미국을 비롯한 어느 곳에서도 주식 매각을 위한 Offer에 해당되지 않음. 본 주식 매각은 미국 증권법에 의거 등록되지 않았고 향후에도 등록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증권 법상의 등록 또는 등록면제 조항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일체 미국 내에서 Offer 또는 매각되지 않을 것임. 미국 내에서 주식의 공모는 반드시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재무정보를 포함한 상세정보와 동사의 경영진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Prospectus(투자설명서)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예금보험공사는 현재 미국 내에서의 공모를 수행할 의무 또는 계획이 전혀 없음을 밝히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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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팀장 02-75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