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한상완)는 【우리나라 미래를 담은 도서관】이란 주제로 10월 19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제43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 1천3백여명, 문헌정보학계 교수 및 학자 100여명, 문헌정보학과 학생 100여명, 전시관계자 300여명 등 모두 1,8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제11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지난 1년간 독서진흥사례 및 실적을 발표하며, 각종 토론 및 세미나를 통해 도서관 발전 방안을 마련해 보는 연례행사로 국내 도서관인들의 최대 축제다.
대회 개회식은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도서관 부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2001년부터 4년 동안 협회장을 역임하고 현 ‘2006 서울 WLIC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기남 국회의원에게 명예사서증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11회 독서문화상 시상-
이번 도서관 대회에서 국민 모두가 독서를 생활화하는 사회여건과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 하에 국민독서문화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교, 기업 등을 발굴하여 표창할 계획인데, 제11회 독서문화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 : (사)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부산시)금정도서관 등 2개 단체 ●국무총리 표창 : 김천시립도서관, 김민영(전주시립도서관 사서) 등 1단체 1개인 ●문화관광부장관상 : 최명옥(잠원동책사랑방 회장) 등 20명(단체 2 포함)
-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 등-
도서관 업무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 워크숍 등은 모두 31개 분야와 2개의 특별한 세미나가 마련되었다. ‘공공도서관 청소년 독서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청소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2005 청소년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문화기반시설인 공공도서관들이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서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특히 우수 운영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도서관과 독서회 사례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 문화관광부와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200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농어촌 공공도서관 어린이실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실제 3개 도서관이 추진한 사업결과를 발표하는 ‘어린이실 리모델링 사례 발표’ 시간도 갖는다.
그 밖에 학교도서관, 북스타트 운동과 기적의 도서관을 비롯한 어린이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사업도 준비되었다. 이는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도서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가에 대한 도서관계의 자각과 반응의 일환이다. 또한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특수도서관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그리고 전문단체 등에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한다.
이 밖에 도서관이 21세기 우리나라 미래를 열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률의 제·개정 논의가 활발한 상황을 고려해서 ‘도서관 관련법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도서관과 관련한 법률들의 현 상황과 향후 개정 방향, 특히 개정된 이후 도서관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헌정보학 분야의 3개 학회(한국기록관리학회, 한국문헌정보학회, 한국비블리아학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공동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그 주제를 ‘기록관리학과 문헌정보학의 만남’으로 정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록관리학계와 문헌정보학계의 공통 관심사에 관한 10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심도 있는 학문적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도서관 정보화 전시회’를 마련, 도서관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콘텐츠 등 각종 장비와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전시회장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의식 가운데 하나인 “책거리” 행사를 재현하며 “인터넷 카페”도 마련한다.
- 2006 서울WLIC 홍보-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ibrary Associations and Institutions)이 매년 개최하는 전 세계 도서관인의 축제와 만남의 장인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가 2006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다. 2006서울WLIC 조직위원회는 대회장 1층 전시장 내에 특별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도서관대회 참가자들과 전시회 참가업체들에게 내년 서울대회 개최에 대한 정보와 개최 의의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계 각 국으로부터 약 5,000여명의 도서관 정보전문가들이 모이는 도서관계의 대규모 국제 행사가 될 “2006서울WLIC”는 우리나라 도서관계는 물론 우리의 문화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도서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한국도서관협회는 해방 직후인 1945년 8월 30일 조선도서관협회로 창립되었다. 올해 8월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협회는 이번 대회 개회식과 함께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진다. 기념식은 우선 경기문화재단의 축하공연이 있은 후, 협회 60년 역사를 정리한 책 『한국도서관협회 60년사』 상재,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도서관)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서관협회 60년사』출판기념회를 겸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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