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Hi-Fi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D1080MKII KR’ 출시

광단자(Optical PCM)와 Coaxial 단자를 지원해 최소한의 음손실 제공

고밀도 우든 MDF와 공기시스템을 후면에 위치시켜 울림 있는 중저음 구현

2019-03-05 09:50
서울--(뉴스와이어)--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는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080MKII KR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D1080MKII KR은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2채널 북쉘프 스피커로 라인업에 걸맞는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고 강력한 70W의 출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듀얼 RCA 및 블루투스의 유무선 입력 지원이 가능하여 PC, PS4 및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기기와 완벽한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광단자(Optical PCM)와 Coaxial 단자를 지원하여 잡음 없는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 입력이 가능하다. 때문에 음손실을 최소화하여 소스 그대로의 원음 출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기와의 연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2채널 2Way 스피커로서 PC 또는 TV양쪽에 안정적으로 배치가 가능해 영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의 사운드를 R.M.S 70W(35W+35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고밀도 우든 MDF 적용으로 깊은 음색을 발휘한다. 또한 후면에 에어 플로우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운드를 더욱 울림 있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엑티브 스피커 측면에 메인 볼륨(Volume) 다이얼 및 고음(Treble), 저음(Bass) 조절 다이얼이 탑재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색 조절이 가능하며 스피커의 정면에 직관적인 LED 상태표시등이 있어 스피커의 상태 및 설정된 입력 모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인터페이스의 무선 리모컨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전원 ON/OFF 및 다양한 입력 모드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D1080MKII KR은 레트로풍의 라운드 직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심플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에 출시한 브라운 계열의 우든 컬러 외에도 예약판매 형식으로 캔스톤 H5 MKII 화이트 및 블랙 컬러도 출시될 예정이다.

캔스톤은 블루투스와 Optical 및 Coaxial 그리고 다양한 아날로그 연결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적합한 캔스톤 D1080MKII KR은 사운드를 듣는 것이 아닌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D1080MKII KR는 캔스톤의 사운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캔스톤 엔지니어가 조율한 2Way은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스톤어쿠스틱스 개요

캔스톤어쿠스틱스는 글로벌 오디오 제작업체 F&D및 Microlab의 공식 밴더이자 국내 PC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다. 2018년 소형가전 브랜드인 FLYCO를 론칭하여 국내 전기면도기 분야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끌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론칭을 했다. 2019년에는 국내에서 SWAN으로 알려진 HIVI 라인업을 중고가 제품군으로 출시하였다. 음향기기 전문업체로 시작하여 현재는 소형가전 유통을 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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