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오, 나이지리아 화재 사고 경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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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EO
2019-03-05 17:15
라고스, 나이지리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나이지리아 바이엘사 주(Bayelsa State) 나이저 델타 지역의 밀레 1 커뮤니티(Mile 1 Community) 뒤쪽의 넴베 크리크 유정7(Nembe Creek Well 7) 근처에서 2019년 3월 2일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 팀은 초기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3월 2일 이른 시간에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을 때 유정 입구 지역(head area)에 접근할 수 있었다.

예비 조사 결과, 사망자나 인명 사고 또는 지역사회 재산의 손상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인접 지역에 있는 모든 유정과 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 사고는 97킬로미터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인 넴베 크리크 송유관(Nembe Creek Trunk Line, NCTL)이나 다른 파이프라인 또는 그 중 어느 부분에서도 일어난 것이 아니다. 모든 송유관 시설은 NCTL의 정전으로 인해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2월 28일부터 폐쇄했었다. 따라서 이번 사고가 송유관에서 발생했다거나 그 어느 부분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모든 언급은 전적으로 부정확하고 오도된 것이다.

화재의 원인을 판단하고 특히 이 화재가 제3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조사는 매우 긴박하게 최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모든 관계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모든 관련 시설 및 영향 받은 지역을 복구하고 있다.

우선 회사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침착성과 경계심을 촉구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해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회사는 필요한 경우 이번 사고 이후의 진전사항에 관한 정보를 계속, 그리고 적절한 때에 공유할 예정이다.

서명:

경영진
아이테오 이스턴 탐사 및 생산 회사(Aiteo Eastern Exploration and Production Co.)
라고스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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