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이하, 겨레하나)는 올해 광복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을 추진하였다. 매일 2~300명의 참관단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으며 오늘까지 14차를 맞이한다.

현재까지 3,273명의 겨레하나 참관단이 평양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참관하고, 집단예술체조 <아리랑>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수 천 명의 참관단은 남북관계가 엄청나게 발전되었음을 실감하면서 하나같이 남북화해협력과 민족적 자긍심을 마음껏 느끼면서 한없이 뿌듯해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 관광사업자가 아닌 민간단체가 관광객을 무차별 모집하여 막대한 관광수익을 누린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이를 묵인하는 것처럼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겨레하나는 사실 왜곡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막고자 이에 대한 설명을 몇가지 덧붙이고자 한다.

먼저 첫째는 겨레하나의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은 무작위 대중의 관광객을 모집한 게 아니라 겨레하나 회원이 중심이 된 사업이다.

일반 여행사처럼 관광 목적으로 무작위 대중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겨레하나에서 추진한 대북지원사업을 함께 해왔던 본부 및 지부 회원들과 부문단체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참가하였다.

둘째는 이 참관사업은 일반 관광사처럼 관광수익을 누리는 사업이 아니다.

겨레하나가 참가비로 받은 경비 100만원의 소요내역은 전세 항공기 이용료, 남측 북측 공항이용료, 북측의 특급호텔인 양각도호텔 숙식비, 주요문화유적 참관비(입장료 등), 아리랑 공연 관람비, 차량이동(버스)비, 북측 안내원 가이드비용 등이다.

이처럼 참가비에 대한 비용은 위와 같은 소요내역으로 최소한의 경비에 해당하며 애초 일정정도 수익이 남는다면 그것을 대북지원사업에 쓰는 것으로 회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셋째는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은 남북화해협력 사업이다.

이번 평양 방문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동안 남북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한층 높아짐에 따른 긍정적인 산물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번에 방북하고 돌아온 참관단은 남북화해협력의 기운과 뜨거운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면서 흐뭇해하고 있다.

요컨대 이번 평양 참관 사업은 남과 북의 겨레가 한 마음을 모으고 남북화해협력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로 충분히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민간단체의 평양관광사업으로 인한 이윤 추구식의 해석은 곤란하다. 겨레하나는 조금이라도 많은 대중들이 북을 올바로 이해하면서 남북화해 협력과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싶은 열망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평양참관사업을 추진한 겨레하나 이외의 단체들 또한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민간단체에서 추진한 평양문화유적 참관사업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이윤추구식 사업’으로 해석하는 주장은 터무니없으며 본 사업의 순수한 취지를 왜곡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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