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 산 26-1번지 일대 조성되는 호국용사 묘지 기공식에 참석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불굴의 민족혼을 물려주신 애국선열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경제적·안보적 어려움 역시 참전용사들이 보여주신 위국헌신의 정신을 되살린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 유공자의 공훈을 바르게 기리는 일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튼튼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을 개혁·개방의 대로로 인도함으로써 참전용사들의 한결같은 염원인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해찬 국무총리, 윤광웅 국방장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국방위원회 소속 박진 의원 및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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