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자금 1억5000만달러 조달 및 이사진 추가 임명

나이키 재단 설립자 겸 공동 회장 마리아 에이텔과 스탠 메레스먼, 클라우드플레어 이사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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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Inc. 뉴욕증권거래소 NET
2019-03-13 13:25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터넷 성능 및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주도로 최근 1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s)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스탠 메레스먼(Stan Meresman)과 나이키 재단(Nike Foundation)의 마리아 에이텔(Maria Eitel) 설립자 겸 공동 회장을 이사회 이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2014년에 1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w Enterprise Associates),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벤록(Venrock), 펠리언 벤처 파트너스(Pelion Venture Partners),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Greenspring Associates), 캐피털G(CapitalG)(전 구글 캐피털[Google Capital]),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Baidu), 퀄컴(Qualcomm), 피델리티(Fidelity) 등 투자 회사로부터 3억3000만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가장 최근의 자금 조달을 주도하여 이들 투자업체들에 합류했으며 이 자금은 클라우드플레어의 성장, 제품 품목 확대 및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의 지속적 확장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플레어는 이사회에 마리아 에이텔과 스탠 메레스먼을 추가해 이사회를 더욱 보강했다.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이사회에 마리아 에이텔과 스탠 메레스먼을 영입해 영광”이라며 “이들은 이사회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회사를 발전시키는 실력을 기르게 할 것이다. 이사회는 그들과 협력하여 더 좋은 인터넷을 계속 구축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텔은 나이키 재단의 사장과 CEO를 역임하고 현재는 그 재단의 공동 회장과 전세계 빈곤을 종식시키기 위해 나이키가 2008년에 설립한 독립 비영리단체인 걸 이펙트(Girl Effect)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에이텔은 1998년에 나이키의 기업 사회적 책임 담당 제1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그 전에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럽 기업관련 업무와 백악관에서 조지 H.W. 부시(George H.W. Bush)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으로서 미디어 업무를 담당했다.

에이텔은 “나는 직장생활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며 인터넷이 그 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인터넷은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클라우드플레어가 세계와 인터넷 공동체에 필요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주요 업체 중 하나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메레스먼은 가던트 헬스(Guardant Health, GH), 스냅(Snap, SNAP) 및 메달리아(Medallia)의 이사회 이사 겸 감사위원회 의장이며, 링크드인(LinkedIn), 팰로 앨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징가(Zynga), 메루(Meru), 리버베드 테크놀로지(Riverbed Technology), 폴리콤(Polycom)에서도 그와 유사한 직책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 그는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s, SGI)와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 Semiconductor, CY)에서 CFO를 역임했다. 메레스먼은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에서 산업공학 및 운영연구 이학사(BS)와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메레스먼은 “클라우드플레어는 기술과 고객 기반, 전세계 네트워크에 힘입어 인터넷 생태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했다”며 “나의 재능과 경험을 클라우드플레어의 지금과 같은 성장을 지속하고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텔과 메레스먼이 합류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기존 이사회 이사는 NEA상무이사인 스콧 샌델(Scott Sandell), 펠리언 벤처의 총괄 파트너인 칼 레드베터(Carl Ledbetter), 클라우드플레어 공동설립자 겸 CEO인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공동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미셸 재틀린(Michelle Zatlyn) 등이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개요

클라우드플레어(www.cloudflare.com / @cloudflare)는 더 나은 인터넷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당사는 전체 인터넷 리퀘스트의 10%에 가까운 10조건 이상의 리퀘스트를 달마다 처리하는 세계적 수준의 네트워크를 구동 중이다. 클라우드플레어는 하드웨어 추가나 설치, 코드 변경 없이 모든 온라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가속화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구동하는 인터넷 자산은 모두 자사의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웹트래픽이 라우팅되고 있다. 이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는 신규 사이트가 추가될 때마다 능력이 더욱 증대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으로부터 선구적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2년 연속으로 최고 혁신 기업(네트워크 및 인터넷 기술 분야)으로 지정되었으며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세계 50대 혁신 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플레어는 텍사스주 오스틴, 일리노이주 샴페인, 뉴욕,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워싱턴 DC, 런던, 뮌헨, 베이징, 싱가포르, 시드니에서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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