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2019 MWC 로스앤젤레스 세부내용 공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5G 시대의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와 엔터테인먼트에 초점 맞춰 전시회 개최... 참가 기업 및 프로그램 공개
주요 내용
참석자는 2만2000명, 참가 기업은 1000개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참석자의 60% 이상이 고위급 임원으로 채워질 전망
아마존, 시스코, 에릭슨, HPE, 퀄컴, T-모바일, 스프린트, 버라이즌 등 유수 업체들 대거 참여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컨퍼런스 ‘디지털 할리우드’ 유치
DARPA 주최 ‘주파수 협력 챌린지’ 결선 유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4YFN 스타트업 이벤트 및 청소년 모바일 축제의 프로그램 확대
존 호프만(John Hoffman) GSMA 최고경영자는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5G가 MWC19 LA의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바일 산업 전반에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5G, IoT 하이퍼 커넥티비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비롯한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가 여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MWC19 LA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MWC19 LA는 프리미어 B2B 이벤트로서 콘텐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모바일 컨버전스를 조명한다. GSMA는 올해로 27회를 맞는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컨퍼런스 ‘디지털 할리우드(Digital Hollywood)’도 유치했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MWC19 LA 전시회장에서 개최된다.
모바일 산업 내 주요 기업들이 5G, IoT, AI, 몰입형 콘텐츠 등을 공개
모바일 기술 생태계 및 관련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한데 모여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가 사업 모델 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을 시연한다. 아마존(Amazon), 암닥스(Amdocs), 아메리칸 타워(American Tower), ARM, 시스코(Cisco), 코닝 옵티컬 커뮤니케이션즈(Corning Optical Communications), DARPA, 에릭슨(Ericsson), G&D 시큐리티(G&D Security), 젬알토(Gemalto), gsm익스체인지(gsmExchange),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s), JMA 와이어리스(JMA Wireless), 코어 와이어리스(KORE Wireless), 마스터카드(Mastercard), 마베니어(Mavenir), 넷크래커 테크놀로지(Netcracker Technology),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스프린트(Sprint), 싱크로노스(Synchronoss), T-모바일(T-Mobile), 버라이즌(Verizon), VM웨어(VMWare), 샤오미(Xiaomi)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장 곳곳에 설치한 전용 존과 파빌리온이 다양한 분야의 모바일 산업을 조명한다. 사우스 홀(South Hall)에 마련된 IoT 존은 IoT 산업 내 신·구 기업들이 현재와 미래의 IoT 기술을 시연하는 공간이다. 웨스트 홀(West Hall)에는 앱 존(App Zone), 할리우드 존(Hollywood Zone), 넥스테크 존(NEXTech Zone)을 마련했다. 개발자들이 앱 존에서 차세대 모바일 툴을 공개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존은 미디어·기술 기업들을 위한 공간이며 디지털 할리우드 컨퍼런스가 이 곳에서 개최된다. 넥스테크 존에서는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로봇, AI 등의 최첨단 기술이 공개된다. gsm익스체인지의 R&D 파빌리온(Retail and Distribution Pavilion)은 전자상거래, 공급망 등을 위한 모바일 기술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다.
MWC19 LA 컨퍼런스
MWC19 LA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5G, IoT, 와해성 혁신(Disruptive Innovation), 몰입형 콘텐츠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모바일 생태계 및 관련 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네 차례에 걸쳐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33개 세션을 통해 자동차·금융·미디어·엔터테인먼트·소매 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를 이끌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에 대해 논한다. 정부 및 공공 정책의 트렌드와 전개 양상에 초점을 맞춘 CTIA의 ‘에브리싱 팔러시(Everything Policy)’ 방침도 같이 논의한다.
4YFN 스타트업 이벤트 전개
‘4년 후(Four Years from Now, 이하 ’4YFN‘)’ 스타트업 이벤트가 MWC19 LA에서 재연된다. 150개가 넘는 스타트업, 100여개 투자사, 주요 기업 혁신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LACC의 웨스트 홀에서 개최되며 재계 주요 인사들의 기조강연, 출간, 토론, 담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GSMA는 이번 스타트업 이벤트에 여러 새로운 활동을 추가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공리에 개최한 디스커버리 에어리어(Discovery Area) 활동을 LA에서 재연한다. 논스톱 홍보, 멘토링, 워크샵을 위한 공간 ‘4YFN 투자자 및 커뮤니티 클럽(4YFN Investors and Community Club)’도 포함된다. 4YFN은 500명 이상의 투자자 및 기업가들이 만나 일대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엑스퍼트 도조(Expert Dojo)와 함께 투자자 축제(Investor Festival)도 개최할 예정이다. 4YF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wclosangeles.com/experiences/4yf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민포테크 프로그램 재연
MWC19 LA 개최기간에 맞춰 진행될 위민포테크(Women4Tech)는 모바일 산업의 성별 격차를 줄이거나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위민포테크 서밋이다. 양성 평등 및 경력 개발, 멘토링 및 청년 교육, 업계 내 여성과 커뮤니케이션, 기업가 겸 혁신가로서의 여성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기조 연설자 및 패널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스피드 코칭(speed coaching), 네트워킹 세션, 전문 MWC LA 투어 등의 새로운 활동을 이번 위민포테크에 추가할 예정이다.
청소년 모바일 축제(요모) 확대
젊은이들이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design and math) 분야에서 교육과 커리어를 추구하도록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는 청소년 모바일 축제(Youth Mobile Festival, YoMo)가 MWC19 LA에서 다시 개최된다. 다양한 이해단체들이 100개가 넘는 인터랙티브 전시회를 개최하고, 150개가 넘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운집할 예정이다.
MWC19 LA에서 전개될 요모에 새로이 추가한 활동은 ‘티처 트랙(Teacher Track)’이다. 티처 트랙은 교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교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틀 일정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이다. 티처 트랙은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 교육관청(County office of Education), 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교사,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는 요모에 1만5000명이 참석, 재미있는 교육 경험을 체험하고 1500시간이 넘는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 요모는 이번에도 LACC의 케니타 홀(Kentia Hall)에서 개최되며, MWC19 LA의 개최 기간에 맞춰 3일간 시행된다. 요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wcyomo.com/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RPA 챌린지 결선 주최
GSMA는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United States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DARPA)이 3년에 걸쳐 진행한 ‘주파수 협력 챌린지(Spectrum Collaboration Challeng, SC2)’의 결승전을 MWC19 LA에서 개최한다. SC2는 무선 주파수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AI 기술을 개발하고자 마련된 기술 경진대회이다. 국가 안보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 DARPA는 인터넷 도입, GPS 소형화, AI 개인비서 개발 등 변형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GSMA는 경진대회에 참가한 각 팀들이 관객들 앞에서 직접 경쟁을 벌이고, 자동 무선 주파수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SC2 결선 이벤트를 꾸몄다. MWC19 LA 참석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SC2 결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승팀과 2·3위 팀에게는 각각 200만달러, 100만달러, 75만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DARPA는 SC2 경진대회에 앞서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재난 구호, 자동 사이버 방어 시스템 등에 초점을 맞춘 여러 챌린지를 개최한 바 있다. SC2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pectrumCollaborationChallen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프만 최고경영자는 “올해로 3회를 맞는 MWC 이벤트는 전시회와 세계정상급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뛰어넘을 거대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며 “디지털 할리우드 컨퍼런스와 DARPA 챌린지의 유치, 지역을 넘나드는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그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GSMA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인류의 커넥티드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소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MWC19 LA 참여
참석·전시·후원 방법을 포함해 MWC19 L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wclosangel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GSMAEvents, 해쉬태그 #MWC19),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showcase/mwclosangele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WCLosAngeles/)에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4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컨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CTIA 개요
CTIA®(www.ctia.org)는 21세기 커넥티드 라이프를 선도하는 모바일 환경 전반에 걸쳐 전미 무선통신 산업 및 업체를 대표한다. 이 협회는 무선 통신업체, 기기 제조 및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업체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CTIA는 무선통신의 혁신 및 투자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업계의 자발적인 모범 경영을 지원하고 무선통신업계 진흥을 위한 교육 이벤트를 주최하며 무선통신 업계 트레이드 쇼(상품 전시회)를 공동 제작한다. CTIA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30100504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
연락처
GSMA 홍보대행
낸시 헐(Nancy Hull)
nancy.hull@webershandwick.com
+1 404-266-7510
GSMA Press Office
pressoffice@gsma.com